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우 정영주 "재연 기다리다 직접 제작…폭발적 에너지 선보일 것" 2020-12-15 17:20:10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르나르다 알바’는 정동극장과 브이컴퍼니가 공동 제작해 내년 1월 22일~3월 14일 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라이선스 뮤지컬로, 2018년 국내 초연 당시 전 좌석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정영주는 이 작품으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초연 때 공연하면서도 ...
뮤지컬·발레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 "정동극장의 새 모습 기대하세요" 2020-11-11 17:14:29
이같이 말했다. 전통예술을 주로 올렸던 정동극장은 내년부터 뮤지컬, 연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본격 전환한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기획·제작 시스템을 만들어 관객들이 콘텐츠에 대한 믿음을 갖고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동극장은 이를 위해 올해도 시범적으...
송승환 "편집 없이 연기하는 카타르시스 다시 만끽" 2020-10-25 16:55:45
오른다. 11월 18일~내년 1월 3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리는 ‘더 드레서’에서 전쟁 중에도 공연을 올리는 극단 대표 겸 노배우인 ‘선생님’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무대에 오르면 방송, 영화와 달리 편집 없이 나의 캐릭터를 온전히 연기할 수 있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말했다....
예술감독 정구호 "생동하는 무대로 한국美 표현…'인연'마다 엮인 색감 보여줘" 2020-10-19 17:50:38
정동극장 무대에 오르는 ‘사군자-생의 계절’이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환생과 윤회를 통한 ‘인연’에 대한 고찰을 춤사위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국악에 정통한 정재일이 배경음악을 작곡하고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렁스’ 등으로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 박소영이 연출을...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 개막… 30개국 950개사 참여 2020-10-12 12:01:37
비롯해 크릭아트뮤지엄, 힐리언스, 정동극장 등 체험·의료·공연 등 총 293개 관광 관련 기관·기업은 '기업홍보관'을 통해 온라인 홍보전에 나선다. 방한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한국관광 홍보관'에서는 일부 여행상품의 예약 또는 선구매도 가능하다. 화상상담은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코너다. 국내...
부산 오시리아 '문화예술 1번지 꿈' 2020-09-10 17:52:41
정동극장 대표와 부산 출신 배우 이재용,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지낸 서태건 WCG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자문위는 문화예술타운의 비전과 전략, 핵심 과제 등을 토론하고 향후 방향을 제언한다. 조만간 3억원을 들여 문화예술타운의 이름을 찾는 네이밍 공모전도 열 예정이다. 이상목 아트하랑 대표는 “코로나19가...
[이슈+] 김원해·허동원·서성종 코로나 확진 …방송가 이어 공연계도 '전전긍긍' 2020-08-21 19:21:45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 상연을 취소했다. 정동극장도 20일 선보일 예정이었던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취소했다.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청춘만발' 릴레이 공연은 비대면으로 전환해 내달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8~29일 국립극...
'화전가' '청춘만발' '허난설헌'…국공립 공연 올스톱 2020-08-18 20:03:46
개막이 연기될 전망이다. 정동극장은 19일 오전 11시 개최할 예정이던 브런치 콘서트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청년 국악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릴레이 공연은 무관중 공연으로 녹화해 추후 중계할 계획이다. 국공립 공연 재개 시점은 문체부가 서울·경기...
내일부터 수도권 박물관·미술관 등 공공시설 재개장 2020-07-19 17:09:59
허용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본원), 정동극장, 예술의전당, 국립극단(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 극장, 판), 대학로·아르코 극장 등 8곳은 수용 인원을 50%로 제한해 기획공연과 민간대관이 가능하다. 국립고궁박물관도 일일 이용객을 최대 1천명까지 받을 수 있고 궁궐과 왕릉을 개방한다. 한편 공공시설과...
[종합] 내일부터 공공시설 재개장…야구장은 '아직' 2020-07-19 17:08:10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본원), 정동극장, 예술의전당, 국립극단(명동예술극장, 백성희·장민호 극장, 판), 대학로·아르코 극장 등 8곳은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해 기획공연과 민간대관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하루 이용객을 최대 10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궁궐과 왕릉도 개방한다. 유흥주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