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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행버스, 판교·의정부 등 4개 노선 추가 2024-04-25 11:15:00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정류소 추가, 운행시간 변경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아울러 6월부터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 동행버스는 작년 8월 2개 노선(서울01-화성동탄~강남역, 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 운행을 시작한...
'보행 방해' 공유킥보드…서울시, 즉시 견인한다 2024-04-03 18:11:44
진·출입구 전면 5m 이내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 5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교통섬 내부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등 5개 구역이었는데, 이번에 교통약자 보호구역까지 포함해 총 6개로 늘어난다.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경우엔 행사 전 교통안전 계획에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전동킥보드 무단 주정차 시 즉시 견인 2024-04-03 14:14:50
이내, ▲버스 정류소·택시 승강장 5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교통섬 내부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등 5개 구역이었는데, 이번에 교통약자 보호구역까지 포함해 총 6개로 늘어난다. 현재 서울 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1698개소로 모두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노인 보호구역 185개소,...
서울 버스 12년 만의 파업…'곧 도착 없음' 출근길 대혼란 2024-03-28 08:59:40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빠른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쓸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버스 대란' 명동입구 정류소, 퇴근시간 밀집도 56%↓ 2024-03-25 11:09:47
정류소에 밀집된 노선 일부(8개 노선)를 인근 정류소로 분산하고, 노선분산 완료 시점까지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일부 유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개선대책을 시행한 이후 명동 일대를 거치는 29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오후 4~6시 차고지 출발 기준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통인프라 확충·전략산업 유치…'인구 200만 메가시티' 준비한다 2024-03-20 16:01:46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소를 선택해 예약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용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경로를 수정해 탄력 운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투자유치 전담부서 신설시는 지난해 7월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개별부서에서 추진하던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며 기업투자 유치에 전념하고...
4월부터 서울∼경기 광역버스 예약제 확대 운영 2024-03-14 11:00:08
정류소를 지정해 좌석을 예약하는 서비스다. 대광위는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좌석 예약제 적용이 적합한 노선을 선별해 수원, 용인, 화성 등 광역버스 탑승객이 많은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노선별 특성을 고려해 준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행...
강남 하이엔드 필수요소는 '넓은 주차장'…입주 선호도 높아 2024-03-07 15:29:57
주 수요층인 만큼, 역세권 입지나 버스정류소 등 대중교통 여건보다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특히, 자주식 주차 공간을 갖춘 주거시설은 지역내 보기 드문 희소성과 주차 편의성 등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주식 주차는 차량 입출고시에 별도의 대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버스대란' 명동에 정류장 2곳 더…'퇴근 지옥' 뚫릴까 2024-02-22 17:41:35
9500명에 이른다. 35m가량의 협소한 정류소 공간에 승객이 밀집하면서 안전 문제도 불거졌다. 서울시가 지난 연말 ‘줄서기 표지판’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한 배경이다. 서울시는 일단 승객을 태우다가 정체가 더 길어지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날 명동, 강남, 사당 등 주요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몰리지 않도록...
'출퇴근 광역버스 대란'에 명동에 정류장 2곳 신설 2024-02-22 17:40:14
9500명에 이른다. 35m가량의 협소한 정류소 공간에 승객이 밀집하면서 안전 문제도 불거졌다. 서울시가 지난 연말 ‘줄서기 표지판’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한 배경이다. 서울시는 일단 승객을 태우다가 정체가 더 길어지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날 명동, 강남, 사당 등 주요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몰리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