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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오늘 대통령실 인선 발표 안 해…날짜 못 박기 어려워" 2022-04-24 11:23:03
당초 이르면 이날 윤 당선인이 '2실(비서실장·안보실장)·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1기획관(인사)'을 골자로 하는 새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이와 관련해 배현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발표는 계획...
尹 대통령실, '3실8수석'에서 '2실5수석'으로 확 줄인다 2022-04-21 18:10:50
비서·안보)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1기획관(인사)’ 체제로 편성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당선인 측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현재의 3실(비서·정책·국가안보) 8수석(경제·사회·정무·국민소통·시민사회·인사·일자리·민정)으로 구성된 대통령실을 이처럼...
[단독]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에 장성민 특보 유력 2022-04-05 10:49:32
“새로운 인물을 찾아보라”며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고심하고 있어서다. 당선인 측근들은 최근 들어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로 불리는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사진)를 적임자로 추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당초 비서실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권영세·장제원·이철규 등 국민의힘...
靑 "尹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안보 공백 우려" [종합] 2022-03-21 16:55:55
지속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비서실장 간 계속 소통 창구를 열어서 협의하고 있다"면서 "인수인계와는 별도로 안보 문제는 세밀하게 검토되고 해야 할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 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같은 층에 집무실·비서실…尹 "공원 찾은 국민이 대통령 보게 할 것" 2022-03-20 17:30:07
대통령 집무실과 같은 층에 비서실장실을 비롯해 정무·공보를 맡은 비서진의 업무 공간을 둘 방침이다. 윤 당선인은 “현재 청와대는 본관과 비서동이 분리돼 있어 대통령과 참모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이를 개선하고 원활한 소통과 업무의 효율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 명칭은 국민 공모를 할...
정무특보에 'DJ맨' 장성민 깜짝 발탁 2022-03-16 17:46:13
비서로 정치를 시작했고, 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및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그래서 ‘DJ의 적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정계 복귀 및 ‘DJP연합’을 이끌어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후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선인 특별고문으로는 윤진식...
尹 당선인, 정무특보로 장성민 임명…"쓴소리 특보 될 것" 2022-03-16 11:24:55
정치인으로 과거 김대중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총무비서로 정치인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및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의 정계복귀 및 DJP연합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정치권에선 'DJ의 적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민주 "김건희 통화는 최순실 시즌2" vs 국민의힘 "악질적 선거공작" 2022-01-17 17:56:05
충남 정무비서는 이날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씨의 태도를 보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정치권에서는 여성층 이탈은 어느 정도 나타나겠지만 젊은 층 위주로 결집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30세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씨의 녹취록 방송에 대해 “시원시원하다”...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 사령관에 전 신장 무장경찰 지휘관 2022-01-10 15:41:35
및 보안분야 출신이 정무부총리가 된 것은 처음이다. 그전까지는 경제, 행정 전문 관리들이 정무부총리가 됐다. 중국은 동시에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鄧炳强) 경무처장을 보안장관에 앉혔다. 존 리와 크리스 탕은 2019년 반정부 시위 당시 강경 대응을 주도한 인물들이다. 한편, 홍콩 주둔 중국 인민해방군은 시 주석이...
[책마을] 보수주의가 키운 '북유럽 복지 설계자' 2021-11-04 18:15:59
탄탄대로를 걸었다. 단순한 비서업무와 통역에 머물지 않고 핵심 조력자로 거듭났다. “팔메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나도 움직일 수 없다”고 엘란데르 총리가 말할 정도였다. 그의 발걸음엔 거칠 것이 없었다. 서른 살이던 1958년 스웨덴 상원에 입성했다. 36세에 정무장관이 됐고, 교통통신부 장관, 교육부 장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