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줄탄핵·줄체포·줄수사…행정·국방·치안 공백 우려스럽다 2024-12-11 17:26:16
수도방위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등 핵심 전투·정보 지휘관들이 계엄에 연루돼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일부 사령관은 야당 의원 유튜브에 출연해 책임 회피에 몰두하는 등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훈련을 위한 부대 이동조차 못 하고, 장병들 사기가 추락하면서 대북 태세에 허점이 생길까 걱정된다. 경찰 1,...
공수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참고인 조사 2024-12-11 17:12:04
신성범 정보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전화를 걸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며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도와서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후 홍 전 차장은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윤...
공군 장성,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생중계에 포착 [영상] 2024-12-11 07:36:09
직면해 있는데…"라고 했다. 해당 장성은 국방정보본부 소속 해외정보부장인 최 모 사령관(소장·공사39기)이다. 국방대학교에서 안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공군 내 전력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진상을 확인하고 확실히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정보사령관 "국방장관이 선관위에 병력 파견 지시" 2024-12-10 11:42:13
정보사령관 "국방장관이 선관위에 병력 파견 지시"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선관위 계엄군' 연루 2024-12-10 10:01:00
사태와 관련해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직무정지하고 분리파견 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엄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선거인 명부를 무단으로 획득하려는 정보사령부 병력이 진입했다. 정보사는 지난 총선의 '부정선거' 증거를 찾기 위해 투입됐다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밝힌 바 있다. 국방부는 "현 상황과...
[속보]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분리파견" 2024-12-10 09:42:44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분리파견"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서울청장 출국금지 2024-12-10 09:00:59
투입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출국금지도 함께 내려졌다. 특별수사단은 전날 방첩사령부, 수방사,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에 계엄발령과 관련해 각 부대원 투입 현황 관련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특별수사단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신속...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 등 지휘부 출금…군에 자료 요청 2024-12-10 08:57:01
핵심 인물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도 출국금지됐다. 출국금지는 전날 밤 8시께 법무부를 통해 이뤄졌다. 특별수사단은 방첩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에 계엄발령 관련 부대원 투입 현황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하기 전...
美 "'러 파병' 북한군 여전히 쿠르스크에…아직 전투 참여 안해" 2024-12-10 07:59:06
인도태평양사령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 러시아가 북한에 무엇을 제공했는지 등을 묻는 말에 "우리는 북한이 전장(戰場)에 병력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북러간 정보와 역량이 교환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 이상 말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퍼파로 사령관은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州) 로널드 레이건...
대법 "비상계엄시 관할 검토 불가피…적법성 인정 아냐" 2024-12-09 16:57:04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로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비상계엄이 계속될 경우에 대비해 재판 관할 등을 검토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 심의관은 "이는 비상계엄 선포가 합헌이고 적법하다는 전제 하에 검토한 것이 아니다"라며 "다음날부터 재판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긴급대응 차원의 검토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