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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 학점은 'D-'…"감사 아닌 수사" 2024-10-24 17:52:55
높이며 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동행명령장 발부는 이날도 이어졌다. 국토위는 김 여사의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설민신 한경대 교수에게도 동행명령장이 청구됐다. 배성수/정상원 기자 baebae@hankyung.com
野, 집권플랜본부 활동 개시…"尹정권 사실상 準무정부상태" 2024-10-23 17:46:33
“대통령 눈치만 살피는 후배 검사로 살던 길을 계속 갈지 답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 준비 작업에도 착수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 대표가 이해식 비서실장에게 한 대표와의 회담 의제, 시기, 방식 등을 논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국회에 판사 불러놓고…李 변호한 野 2024-10-22 17:53:24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부당하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검찰이 정치권을 통제하며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달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지며 25일에는 위증교사 관련 판결이 난다. 정상원/배성수 기자 top1@hankyung.com
"제자에 미안해"…국악인들 '기생집 발언' 野양문석 규탄대회 열었다 2024-10-21 18:40:45
‘정말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면 끝날 것을 자꾸 이유를 달아 진정성 없이 사과하고 있다”며 “기생이란 말을 할 용기는 있으면서 사과는 못 하는 거냐”고 했다. 이어 “제자를 가르치다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다”며 “평생 부른 소리가 기생이란 말을 듣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북·러 군사밀착, 尹 정권 탓이라는 장군 출신 野의원 2024-10-21 18:33:49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전 확전을 경계해야 한다”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참관단 파견을 거론하는 건 극히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종북(북한을 추종)’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진보당 등 재야에서는 북한 파병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금정 보궐 패배에 野野 '네 탓 공방' 2024-10-18 18:35:01
재·보궐선거의 여야 승부처로 떠오른 금정에서 김경지 민주당 후보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에게 22.1%포인트 차이로 참패했다. 선거 중간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윤 후보를 소폭 앞서기도 했지만 결과는 4월 총선 당시 양당 후보의 득표율보다 8.8%포인트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하야해야" 공개 주장 2024-10-18 17:49:56
원내대표는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을 탄핵한다는 건 검찰을 올스톱시키겠다는 것”이라며 “결국 이 대표와 민주당을 향한 검찰 수사·기소에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다음달 공직선거법 위반(15일)과 위증교사(25일)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한재영/정상원 기자 jyhan@hankyung.com
'최대 승부처' 금정서 낙승한 與…정권 위기론에 보수 결집 2024-10-17 00:22:57
주신 것으로 여긴다”며 “국민의 뜻대로 정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패배하기는 했지만 여당 텃밭에서 적지 않은 득표율을 올린 만큼 일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조국혁신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는 의미도 있다. 정소람/노경목/정상원 기자 ram@hankyung.com
민주당, 영광서 체면치레했지만…예전만 못한 호남 영향력 2024-10-17 00:20:27
부산 금정구 등을 포함한 전체 선거 결과를 보수 진영이 ‘역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이탈이 클 것으로 봤지만 무인기 사태와 명태균 씨 사건으로 보수 정권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재영/정상원 기자 jyhan@hankyung.com
끝내…野 '與배제 상설특검안' 단독회부 2024-10-16 18:31:32
김용민 의원이 발의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도 처리할 방침이다.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에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2014년 도입된 상설특검은 국회법에 따른 결의안의 일종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대상이 아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