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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익성·건전성 악화…카드사, 데이터 강점 살려야" 2023-12-06 15:21:00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서 여신금융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고찰하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국회, 그리고 업계와 적극 소통해 제도 개혁과 진입장벽 해소를 통해 여신금융사의 혁신을...
9개 캐피탈사, PF 정상화 지원 펀드 설립 2023-09-26 16:00:00
출시할 예정이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민간의 힘으로 자체정상화 방안을 마련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이번 펀드 조성이 성공사례로 이어지도록 참여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정부 지원책에 더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시장 플레이어들이 신규...
결제시장 바꾼 OO페이…"제도 뒷받침 필요" 2023-09-06 17:48:51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Global Payment&Risk Trend'라는 주제로 국내 및 글로벌 지급결제시장 트렌드와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여신금융협회와 Visa가 공동으로 국내외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자리를 마련했다"며...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신용카드재단, 사회공헌 실시 2023-07-14 11:06:39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정완규 신용카드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 소외 청년들이 의료 수급권을 되찾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이 신용을 회복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토] PF 대주단 협약식 2023-04-27 19:23:52
PF대주단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PF대주단 현판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권혁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혁...
채권·PF발 공포 겪은 2금융권…"올해 내실경영에 주력" 2023-01-02 19:16:55
위기 극복이 올해 전략 키워드입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업계가 경기침체로 파생된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해외로부터 자금조달 경로를 활성화하는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계는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이 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자금조달·유동성 현안 해결에 전력" [신년사] 2023-01-01 12:08:09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1일 여신금융업권이 당면하고 있는 자금조달 어려움과 유동성 위기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업권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대환대출 인프라의 도입으로 인한 고객 이탈 우려 등 영업...
[신년사] 여신금융협회장 "위기극복 첨병 거듭나도록 지원" 2022-12-30 14:51:14
이지헌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신금융업계가 경제회복에 필요한 여신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위기 극복의 첨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내고 "여신금융업계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정...
3高시대 경고등 켜진 여신업권…"전통적 전략도출 탈피해야" [뉴스+현장] 2022-12-13 19:02:30
참여와 조성, 지원 등 적극적인 전략 구상을 통해 변화된 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즉 비즈니스 전환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3高의 경제위기 속에서 여신금융권의 고유의 역할 지속과 확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됐다"며 "금융당국과 국회,...
인사 개입 없다더니…금융권 수장 '올드보이'의 귀환? 2022-12-06 18:32:45
시작으로 여신금융협회장(정완규·행시 34회), 보험개발원장(허창언 전 금감원 부원장보), 예금보험공사 사장(유재훈·행시 26회) 등 금융 공기업과 협회에도 퇴직 관료와 정치인이 잇달아 임명되면서 ‘금융권 인사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뒤집히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