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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 이달 20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2024-04-18 15:59:03
최근 지방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대다수가 청약 미달을 기록한 것과 달리 이달 초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14대 1, 평균 2.53대 1의 양호한 경쟁률을 보인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 B-8블록(동면 사송리 일원)에 조성되는 ‘사송 롯데캐슬’은 지하 7층~지상...
신입생 없어 '유령학생' 등록...총장·교수 송치 2024-04-09 16:29:00
신입생을 정원만큼 모집하지 못해 이른바 '유령 학생'을 등록시켰다는 의혹이 나온 지방 사립대 교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 1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전남 한 사립대 총장과 교수 등 5명을 9일 검찰에 송치했다....
'6분 컷' 기숙학원을 아시나요…"의대 증원, 우리에겐 기회" [인터뷰+] 2024-04-02 11:00:48
강조했다. 이어 "인구가 줄어든다고 서울대 의대 정원이 미달 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며 학령인구 감소 우려를 일축했다. 김 대표는 의대 기숙학원 정원 확장 및 연결회사 편입, 이감 지분 인수로 실적이 '퀀텀 점프'할 것이라 자신했다. 내년 매출 목표치로 3000억원을 제시했다. 최근 디지털대성은...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정원 확대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6명으로 OECD 평균(3.7명)의 70.3% 수준에 불과했다. 간호사 수는 더 적었다. 같은 해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4.6명으로 OECD 평균(8.7명)의 52.9%에 그쳤다. 10년 전(의사 2.0명, 간호사 2.4명)보다는 숫자가 늘어났지만,...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 기회"…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 신청 2024-03-05 18:25:05
증원은 학교 위상을 지킬 절호의 기회다. 의대 정원은 제주대 의대가 신설된 1998년 이후 줄곧 묶여 있었다. 의대가 있는 대학들 사이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반세기는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학교 위상을 높일 기회이기도 하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기 전부터 의대 유무는 학교의 명예와 위...
51개 대학, 추가모집에도 2000명 미달…84%가 비수도권대 2024-03-03 10:54:31
대학이 2024학년도 대입에서 추가모집을 진행하고도 정원 2000여명을 선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미달 대학 대부분은 비수도권대였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추가모집 마감 직전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51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학의 미충원 인원은 총 2008명에 달했다. ...
로스쿨 도입 이후…변호사 2배 늘었지만, 법률시장도 2배 커졌다 2024-02-21 17:56:28
‘로스쿨 정원 1200명 vs 3000명.’ 2007년 7월 한국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는 로스쿨 정원이었다. ‘로스쿨법’(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의 국회 의결을 앞두고 있던 당시 변호사단체들이 변호사 증원을 최대한 막으려 했기 때문이다. 사법시험으로 연간 700명의 신임 변호사와 300명의 판·검사가...
"의사 수 부족하다며" vs "증원 근거 불투명" 2024-02-21 05:30:55
등 의사 단체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정부 정책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뒤 근무를 중단했다. 이날 '의대증원 충돌…의료대란 오나' 주제로 열린 TV토론에는 유 팀장과 이 회장 외에도 의대 증원 찬성 측 인사로 김윤...
임태희 경기교육감 "기초학력 미달해도 졸업시키는 제도 바꿔야" 2024-02-18 18:38:06
일정 수준 이상으로 학력과 인성이 미달한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유보하고 분리 교육할 권리가 학교에 있다는 설명이다. 임 교육감은 올해 신년사에서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책임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초학력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졸업을 유보...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2024-02-14 14:51:49
보육료를 지원하고, 정원 미달 0~2세 영아반에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하는 영아반 인센티브제도를 신설·지원한다. 또한, 보육 교직원 근속 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2만 원 증액 지원해 교사의 처우개선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대한 부모 급여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