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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국참 첫 변호 김명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파죽지세 기록행진 2021-05-21 08:16:00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의 막강 파워를 고려했을 때, 국참은 가장 안전한 선택이었다. 양종훈은 재판에 앞서 고형수가 배심원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일은 하루를 넘기지 않을 것과 자신의 피의사실을 약점 삼는 ‘더티 플레이’ 지양을 요청했다. 실무 수습을 시작한 전예슬의 로스쿨 스터디 동기들은...
‘로스쿨’ 류혜영, 섬세+현실적 연기 시청자 호평 일색…‘성장형 캐릭터’의 정석 2021-05-21 08:10:07
여러 가지 악연으로 얽힌 국회의원 형수(정원중 분)의 사무실에서 실무수습을 하는 솔A(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솔A는 예슬(고윤정 분)의 재판에서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것과 종훈(김명민 분)을 특별변호인으로 제안한 것과 관련해 자신을 압박하는 형수에게 “전 의원님 거래에 응하고...
'로스쿨' 김명민, 팩트로 무장한 카운터 펀치…안방극장 제대로 찢었다 2021-05-20 08:21:00
아버지 고형수(정원중)가 차기 대권주자이기 때문에, 사선과 국선 할 거 없이 변호사들이 연이어 사임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으로 제대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을 판사에게 호소한 것. 이어 양종훈은 전예슬의 정당방위 무죄를 주장하며 국민 참여 재판을 요청했다. 소식을 듣고 격분한 고형수는 진검사와 함께 또...
'로스쿨' 김범X류혜영→이다윗X고윤정, 극적으로 치닫는 개인 서사 핵심 짚어보기 2021-05-18 12:08:00
정원중) 사이의 과거를 알게 된 강솔A(류혜영) 역시 강단의 지난 행적을 추적하며 고형수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살인사건과 관련된 가족의 미스터리를 쫓고 있는 두 사람이 종국에 어떤 진실을 마주할지 궁금해진다. #2. 이수경X현우, 마지막 양심으로 속죄할 기회 강솔B(이수경)는 양종훈 주장의 결정적 증거였던 ‘설탕...
'로스쿨' 중반부 넘을수록 인기 상승하는 이유 3가지 2021-05-17 18:41:00
새로운 법비,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 현직 검사 진형우(박혁권)의 등장으로 또다른 대결 구도를 만들어냈다. 교묘하게 법을 이용하는 이들의 이기적인 편법과 특권의식은 양종훈(김명민) 교수를 비롯해 로스쿨생들의 과거와 현재를 위협하는 위기를 유발한 배경이었다. 그리고 이제 로스쿨 교수들과 학생들이 정의로운...
'로스쿨' 고윤정 구원투수로 등장한 '명민좌' 2021-05-13 11:12:36
아들 소식에 분노한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는 여지없이 힘을 휘둘렀다. 경찰에겐 구속 수사를 종용했고, 최고 변호인단을 꾸려 고영창이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의사를 전하며, 동영상을 보내려던 것이 아니라 지우려 했다”는 거짓 프레임을 만들었다. 전예슬의 법적 조력자들 역시 이 상황을 좌시하지 않았다. 먼저...
'로스쿨' 김명민, 제자 고윤정 변호사로 등장…역대급 사이다 엔딩 2021-05-13 08:58:00
정원중)는?여지없이?힘을?휘둘렀다.?경찰에겐?구속?수사를?종용했고,?최고?변호인단을?꾸려?고영창이?“여자친구에게?헤어지자는?의사를?전하며,?동영상을?보내려던?것이?아니라?지우려?했다”는?거짓?프레임을?만들었다.? 전예슬의?법적?조력자들?역시?이?상황을?좌시하지?않았다....
‘로스쿨’ 패닉의 순간 ‘양크라테스’ 김명민 등판...긴장감 MAX 2021-05-07 14:33:00
협박을 받았다.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의 외아들인 고영창이 양종훈으로부터 캠퍼스에서 공개적으로 망신당한 아버지를 위한 앙갚음으로 꾸민 짓이었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증언석에 앉은 전예슬은 그러나 마음을 돌렸다. “한 번만 더 너 때문에 내 제자가 선글라스 끼고 내 수업에 들어오면 그땐 니가 평생 선글라스...
'로스쿨' 김명민과 동기들 지지로 고윤정, 데이트 폭력 맞섰다…자체 최고 경신 2021-05-07 08:17:00
정원중)의 아들 고영창(이휘종)이 몰래 그녀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 양종훈이 캠퍼스 특강에서 아버지에게 공개적으로 망신 준 것에 대한 보복으로 꾸민 짓이었다. 전예슬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위증을 거부했지만, 고영창의 몰래 카메라 영상 협박 때문에 결국 증언석에 앉고 말았다. 전예슬은 양종훈이 커피에 필로폰...
'로스쿨' 살인사건 미스터리, 또 다른 퍼즐은 현우였다 2021-05-06 08:47:00
추적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 때문이란 사실도 드러났다. 강단은 과거 한국대 로스쿨 재학 시절, 법사위 소속 의원 고형수에게 심신미약 조항 개정을 제안했고, 이에 고형수는 ‘이만호법’을 발의해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를 계기로 그의 선거 운동에 참여한 강단은 그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