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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대웅전 불지른 만취 승려 "서운하게 해서" 직접 신고 2021-03-06 11:50:50
6일 사건을 조사 중인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피의자인 승려 A(53)씨가 5일 오후 6시 35분께 경찰에 전화를 걸어 "대웅전에 불을 질렀다"고 신고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승려 A(53)씨에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께...
'두 번째 화재' 전북 내장사 대웅전…대응 1단계 발령 초진 완료 2021-03-05 20:38:55
바 있다. 정읍시는 시비 등 25억원을 들여 2015년 대웅전 건물을 새로 지었다. 한편, 정읍경찰서는 현장에서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씨(5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인 방법은 파악되지 않았다. 이보배...
내장사 대웅전 화재원인은 방화…경찰 "승려 현행범 체포" 2021-03-05 20:15:42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자리 잡은 내장사에 불을 지른 승려가 경찰에 검거됐다. 정읍경찰서는 5일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씨(5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 방법은 조사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
내장사 대웅전에 불, 왜?…만취 승려 현행범 "절에 불만" 2021-03-05 19:36:48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승려들과) 내부적 다툼 이후에 불만을 품고 대웅전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 범행 동기는 피의자 조사가 끝나봐야 파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가족과 교대로 운전땐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해야 2021-02-09 15:12:29
사고라도 경찰서에 신고해 상황을 설명하고 조치법을 안내받는 게 좋다. 경상이라고 해도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둬야 나중에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경찰에 신고해야 할 정도의 사고라면 보험사에 함께 연락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도 보험사에 자동 접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도로가 막혀...
정읍 요양시설서 갈비뼈 골절 등 '노인 학대' 의혹…고소장 접수 2021-01-18 18:47:14
전북 정읍의 한 요양시설에서 노인들이 학대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정읍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요양시설 입소자 가족들은 80대 노인 등 2명이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이마에 멍이 드는 등 요양시설에서 학대를...
높은 전세가 대안, 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송학동2차 예다음` 주목 2020-11-13 14:35:04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모여있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더불어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가 가까우며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해 있는 학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520-8번지에...
순경서 40년 만에 치안감…경찰청 女 인사기획관 송정애 2020-08-05 17:29:05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송 내정자는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순경은 경찰 최하위 계급이다. 이후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과 충남 당진경찰서장, 대전 대덕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2009년에는 ‘늦깎이’ 대학생으로 한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2011년 한남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왔다. 경찰 생활로 바쁜...
"왜 결혼 반대해!" 칼부림…임신한 여친 아버지 찔려 숨져 2020-06-18 17:36:19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18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3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17일) 오후 8시50분께 정읍시 산내면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아버지인 B씨(67)의 가슴과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어머니와 임신 중인 여자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 휘두른 30대…여친 아버지 사망 2020-06-18 00:54:41
전북 정읍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여친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9시께 정읍시 산내면의 옛 여자친구 B씨(24)집에 찾아가 그의 부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