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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2021-01-13 17:45:30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이날 장씨의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 수십 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 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공판은...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재판에 넘겨진 성모씨(42)에게 살인죄 등을 적용해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씨가 7시간 이상 밀폐된 여행용 가방에 아이를 가두면 질식사한다는 점을 알았을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다. 2015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6세 원영이를 화장실에 감금한 뒤 하루 한두 끼만 주면...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2021-01-13 10:37:00
적혀 있었다. 이들은 "판사님 정인이의 한을 풀어주세요" "명백한 살인입니다" "극악무도한 살인마 양모에게 법정최고형을 주십시오" "얼마나 잔인해야 살인죄가 되나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문구 사이 사이에는 "다음 생에는 엄마 딸로 만나자"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 등의 애틋함도 묻어 있었다. 김수현...
진태현 "난 딸 입양한 아빠, 계속 무너진다" 분노 2021-01-06 16:06:22
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인이 사건`은 생후 16개월 정인 양이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진태현은 "난 입양을 한 아빠"라며 "우리 딸이 양말을 안 신어도 내 발이 차갑고, 목 폴라티를 안 입고 학원에 가면 내 목도리를 얼른 내어주고, 부자 아빠가 아니어도 좋은 거...
'정인양 사건' 재판부 "유무죄 판단 전 진정서 안본다" 2021-01-06 14:33:35
독려하기도 했다. SNS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등이 확산하며 사건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법원은 "정인이 사건 진정서 접수 건수가 직원이 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하기 어려운 정도에 달했다"며 "이제부터 전산 입력은 하지 않고 기록에 바로 편철해 별책으로 분류·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인 양 양부모의 첫...
`#정인아미안해` 추모열기 편승…도 넘은 장삿속에 비난쇄도 2021-01-06 10:37:49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품을 제작한 것인데 많은 분의 질타로 생각이 짧았음을 알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굿즈를 판매했던 홈페이지는 현재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 인스타그램 상에서는 해시태그 `#정인아미안해`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정인이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다....
'정인아 미안해' 굿즈 판매까지…선넘은 상업화 논란 2021-01-06 09:40:44
받았다. 해당 업체는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굿즈 판매 외에도 온라인상에선 홍보성 게시글에 내용과 상관없이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를 다는 등 추모 분위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를 끼워 넣으면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3만명...
엄태웅 아내 윤혜진, `정인이 사건` 분노…"기가 막히네요" 2021-01-05 23:31:33
있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달라"라고 적었다. 이에 시누이 엄정화 역시 자신의 SNS에 "죄 없는 생명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 힘없는 생명을 향해 가해지는 모든 폭력은 이제 정말 다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 참담하다"라고 뜻을 전했다. `정인이 사건`은 양부모의 잔혹한 아동학대로 인해 입양아 정인 양이 생후 16개월 만에...
한지민 '정인이 사건' 관련 자필 진정서 보내며 추모 동참 2021-01-05 23:23:59
만에 학대 당해 사망한 사건을 조명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정인 양이 입양된 후 사망하기까지 271일간 겪은 학대 흔적을 살폈다. 방송 이후 온라인을 통해 정인 양을 추모하며 아동학대 근절을 촉구하는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인이 잘 지내는 것 확인"…사망 열흘 전에도 방치한 홀트 2021-01-05 21:46:35
참고해 이를 담당자가 현장평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면 정인이를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2일 홀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은 부정적인 여론을 더욱 키우고 있다. 책임있는 사과와 진상규명 의지보다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편승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