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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본부장 "尹 대통령 머그샷 찍었다…절차에 잘 협조" 2025-01-20 11:00:30
구치소에 입소했다. 구속 영장 발부 전까지 정장을 입고 지내던 윤 대통령은 수인번호가 새겨진 카키색의 수형복(수인복)을 입고, 수용자 번호를 달고 찍는 얼굴 사진인 '머그샷'도 찍었다. 다른 수용자들과 마찬가지로 반입금지 물품 휴대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신체검사도 마쳤다. 다만, 샤워나 운동을 할 땐...
틱톡 중단에 '슬픔·분노' 美 이용자들, 복구 조짐에 '희망' 2025-01-20 04:52:24
꾸몄다. 워싱턴과 그의 친구들은 모두 검은 정장을 입고 와 사진을 찍었다. 그는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자신이 틱톡에서 성공하기 전까지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했다면서 틱톡이 자신에게 "재정적 자유"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틱톡 금지법을 유지한 법원의 판결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틱톡은 내...
수의 입고 머그샷 촬영…3.6평 독방 배정 2025-01-19 17:47:20
정장과 셔츠를 벗고 카키색 혼방 재질의 미결수용자복으로 갈아입은 뒤 부여받은 수용자 번호표를 옷에 부착한 채 ‘머그샷’(상반신 사진) 촬영과 지문 채취 등을 마쳤다. 지난 15일 체포된 윤 대통령은 구인 피의자 거실이라 불리는 대기 공간에 머물렀다. 구속 이후에는 일반 수용자가 머무는 수용동으로 옮긴다. 현직...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헌정사 최초 2025-01-19 03:02:37
준비한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활용해 이를 반박했다.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윤 대통령은 오후 4시 35분께부터 약 40분간 직접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에 소요된 4시간50분은 앞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8시간40분)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1997년 구...
尹 직접 40분 발언…4시간 넘어가는 영장실질심사 2025-01-18 17:59:31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활용해 이를 반박했다.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윤 대통령은 오후 4시 35분께부터 약 40분간 직접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출석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이날 오전 변호인단과 접견 후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이) 법정에 직접 출석하여 당당...
"尹 도주 우려 없다" vs "풀려나면 혼란"…오늘 밤 결정 2025-01-18 15:16:24
뒤 입은 정장을 그대로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는 서지 않고 곧장 심사에 임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 측에서는 검찰 특수·강력통 출신인...
최초의 현직 대통령 구속 심사…尹, 법정서 직접 입 연다 [종합] 2025-01-18 14:56:47
윤 대통령은 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출석해 오후 2시 7분께 심사법정 중앙에 앉았다. 이날 대통령 대리인단에서는 김홍일·윤갑근·송해은·석동현·차기환·배진한·이동찬·김계리 등 총 8명의 변호사가 함께 법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는 체포영장을 직접 집행한 차정현...
[속보] 尹, 정장 차림으로 법정 착석…변호인 8인과 출석 2025-01-18 14:14:03
[속보] 윤 대통령, 정장 차림으로 법정 착석…변호인 8인과 출석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尹 체포영장 집행저지 주도' 경호처 김상훈·이광우 경찰 출석 2025-01-18 10:28:11
같은 정장 차림이었으며, 검은색 천으로 가려진 수갑을 찬 상태였다. 김 차장이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전날처럼 발언하려하는 것처럼 보이자 수사관이 “여기는 기자회견장이 아니다”라며 막아서기도 했다. 김 차장 측 배의철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김 차장은 경호 매뉴얼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광우 본부장은...
김용현 측, 비상계엄 첫 재판서 "계엄은 사법판단 대상 아냐" 2025-01-16 13:30:51
정장을 착용하고 공판준비절차에 직접 출석했지만 법정에선 직접 발언하지는 않았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주재한 1차 공판준비절차에서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 대해 "공소를 기각해달라"고 변론했다. 이하상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