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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후보 돌연 '대장동 변호사'로 교체…왜? 2024-03-08 12:57:03
대장동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변호를 맡아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대문갑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진행된...
민주당 김병기, 이수진 고소…전여옥 "이런 막장은 처음" 2024-02-27 11:37:18
판단을 담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같은 사건으로 정진상 전 정무실장과 함께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그러면서 "재판의 결과가 보인다"며 "공범이 징역 5년을 받았다면 그 시각이 옆 재판부도 똑같다. 달리 판단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도 이재명 대표가 다치는 걸 원하는 사람이 아니고 구속 그때(영장 ...
김진성 "허위증언 요구 중압감" 이재명 "기억 되살려 주려고" 2024-02-27 09:29:34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라고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범행을 진심으로 뉘우친다는 김 씨는 정치적 오점을 바로잡으려 수사단계부터 자백했으며, 선처의 대가로 검찰의 회유를 받거나 자백을 강요받은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 측은 이...
"이재명, 하위 1% 아닌가"…한동훈, 野 '비명 학살' 정조준 2024-02-20 11:31:52
대해서는 "제가 대장동식 공천, 정진상의 옥중 공천이라고 하지 않았나. 사실로 드러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는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가진다. 왜냐하면 이 대표의 민주당이 4월 선거에서 이기면 이 나라를 대장동식으로 운영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이재명 측 '총선 이유' 변론 분리 요청에…법원 '거부' 2024-02-16 12:42:21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변호인 및 검사들과 공판절차 갱신에 대해 의논했다. 형사소송법은 공판 도중 판사가 바뀌면 공소사실 요지 진술과 피고인 인정 여부 진술, 증거조사 등을 다시 하는 등 절차를 갱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 측...
한동훈, 연일 이재명에 '법카 논란' 질의 "객관식으로 묻겠다" 2024-02-15 10:24:28
"정진상 같은 분이 아직도 경기도 성남 측근들이 저 전통 있는 공당을 좌우하고 있다"며 "이재명의 옥중 공천은 아닐지 몰라도 정진상의 옥중 공천처럼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한다는 것을 언급하며 "저는 법무부 장관 재직 시 국가배상법에 있어서 유족의...
이재명 연루 의혹 '백현동 개발'…'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2024-02-13 18:29:33
사전 검토해 협조 결재까지 담당하는 정진상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이와 관련해 자신 또는 (민간 개발업자인) 정바울의 뜻대로 처리해 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와 같은 행위는 공무원 직무에 관해 당사자의 의사를 공무원 측에 전달하는 부탁을 해 당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이뤄지도록...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보석 취소 법정 구속 2024-02-13 17:04:18
결재까지 담당하는 정진상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이와 관련해 자신 또는 (민간 개발업자인) 정바울의 뜻대로 처리해 달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와 같은 행위는 공무원의 직무에 관해 당사자의 의사를 공무원 측에 전달하는 부탁을 해 당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이뤄지도록 돕는 행위임이...
[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정진상에 청탁 역할" 2024-02-13 14:55:28
재판부는 "사업에서 피고인의 역할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청탁하는 대관작업 외에 구체적인 역할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어 알선 청탁 행위라는 점이 인정된다"며 "정바울 회장과 실질적 동업 관계를 인정할 수 없어 알선의 대가가 아니라면 거액을 지급받을 다른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이재명 "뇌물 받은 것 아니냐"…유동규 "소설 쓰지 마라" 2024-01-26 13:44:09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남씨에게 3억원을 받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각각 1억원씩 나눠 가지려 했다고 설명하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 대표는 유씨가 A씨로부터 4000만원을 빌린 지 1년도 안 돼 3억원의 차용증을 써줬다며 "A씨에게 철근을 주는 대가로 4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