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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는 이유 [인터뷰+] 2024-07-16 08:14:29
세 번이나 이전된 약물이다. 바이오벤처인 제노스코가 처음으로 물질을 도출했다. 이 물질의 권리는 오스코텍을 거쳐 유한양행으로 이전됐다. 유한양행은 얀센이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한 뒤 받는 기술료(마일스톤)와 판매 로열티를 오스코텍과 나눠야 한다. 오스코텍이 받은 돈 중 일부는 또 제노스코 몫이다. 최 ...
렉라자 美승인 임박..지금 체크해야 할 것들 [엔터프라이스] 2024-07-10 15:33:08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레이저티닙이라는 성분을 개발했고요. 이걸 유한양행이 사서 렉라자라는 약을 만든겁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노스코가 지금 임상 3상까지 완료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얀센이 자사 약인 리브리반트랑 같이 써보니 항암효과가 좋다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얀센의...
대신증권 "오스코텍, 국내최초 빅파마 로열티 '코앞' 목표가↑" 2024-07-03 08:32:49
오스코텍은 자회사 제노스코와 공동개발한 레이저티닙을 2015년 유한양행[000100]에 기술이전했고, 유한양행은 2018년 한국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얀센에 이전했다. 이 연구원은 "레이[228670]저티닙 신약가치는 미국·유럽의 1,2차 치료제 가치에 잔여 마일스톤 가치를 더해 2조1천6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오늘시장 특징주] 유한양행(000100) 2024-03-28 10:10:19
특히,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와의 레이저티닙(렉라자의 기본 물질) 라이선스 계약으로 인해 유한양행에 1,080억 원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한양행은 최근 FDA로부터 마리포사에 대한 우선심사 지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마리포사가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드 병용요법으로, 6개월 이내에 FDA 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바이오주 '우수수'…바이오 ETF는 한 달간 30% '뚝' 2023-10-18 16:08:25
오스코텍의 주식을 824억원, 2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주가 하락을 촉발한 것은 유한양행의 임상 결과 일부가 공개되면서다. 유한양행은 폐암치료제 '렉라자'와 미국 얀센의 신약 '리브리반트'를 병용 투여한 '마리포사'의 임상 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상업화"…'목표가 2배' 소식에 급등세 2023-10-04 09:32:23
7월 오스코텍?제노스코로부터 렉라자를 기술도입한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해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넘긴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4일)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유한양행, 4분기 자회사 생산능력 증설 완료…가치 반영될 것” 2023-09-19 08:23:17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유한양행이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유한양행은 비임상과 국내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하고 2018년 11월 얀센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렉라자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이전했다. 박병국 연구원은 “마리포사 임상이 성공할 경우,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화학이 얀센의 글로벌 렉라자...
유한양행, 글로벌 신약 도전하는 렉라자…얀센과 병용 임상시험 순항 2023-09-12 16:00:53
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렉라자를 도입했다. 이 약을 도입하던 당시엔 동물실험도 마치지 않은 전임상 직전 초기 개발 단계 물질이었다. 이후 유한양행에서 물질 최적화, 공정개발, 전임상시험과 사람 대상 임상시험 등을 진행해 가치를 높였고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도 냈다. 폐암치료제로...
“오스코텍, 비소세포폐암藥 3상 발표로 주가 변곡점 예상” 2023-08-31 07:38:09
2014년 전임상 단계의 레이저티닙을 자회사 제노스코(미국 보스톤, 지분 68.37%)로부터 인수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 유한양행은 후속 개발을 통해 이를 12억5500만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로 얀센에 기술 수출했다. 레이저티닙에 대한 오스코텍의 권리는 두 가지다. 우선 레이저티닙의 상업화가 성공하면,...
[한경에세이] 개방형 혁신과 신약 개발 2023-08-08 19:02:46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에서 폐암 신약 후보물질을 들여왔다. 이후 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다시 미국 대기업 얀센에 기술이전했다. 바이오텍, 국내 제약기업과 빅파마의 연계로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서 완성도를 높여나간 사례다. 협회와 협력해 국내 18개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스턴 CIC에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