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2024-10-18 14:32:18
"한번 점검해 보겠다"고 말했다. "수많은 제보자들이 다 입을 맞춰서 거짓말을 하는 거냐"는 백 의원의 거듭된 질의에 이 총장은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는 분명히 사과를…"이라며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그러자 백 의원은 목소리를 높이며 "있었다면 이라니요! 제보자가 몇 명인데!"라면서 강하게 질타했다. 이 총장이...
4만원어치 '먹튀'한 부부…CCTV에 담긴 '기막힌 수법' 2024-10-17 22:40:08
따르면 경기 수원시에서 닭꼬치 전문점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지난 11일 먹튀 피해를 당했다. A씨에 따르면 이날 한 부부가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식당을 찾았다. 이들 가족은 출입문과 가까운 자리에 앉았고, 총 4만원어치의 음식을 주문해 먹었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부모는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을...
마트서 우유 엎지르고, 서점서 고성방가…민폐 틱톡커 논란 2024-10-17 10:09:34
아버지의 제보를 받았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요즘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서점 테이블 위에 올라가 고성을 지르며 책을 읽는 이용자들을 방해했다. 또 대형마트 안에서 우유와 시리얼을 들고 가다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넘어진 후 소리를...
아파트 입구 전세 냈나…"아저씨, 그건 집에서 해야죠" 황당 2024-10-15 21:17:36
장면을 목격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방영됐다. A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파트 입구 보행로에 초록색 골프 매트가 길게 깔려있다. 이 매트 위에는 열심히 공을 치며 퍼팅 연습을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지난 11일 출근 준비를 하던 중 발견한 장면이다"라며 "당시 출근, 등교하는 시간대라 많은...
'제시 팬 폭행 사건' 연루 프로듀서, LA 한인 갱단이었나? 2024-10-15 08:08:50
들었다"며 "걸음걸이나 몸동작이 일반적이진 않아 검색해보니 한인 갱단 같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코알라의 오른팔에는 'K', 왼팔에는 'OS'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는 LA 한인 갱단 중 하나인 'Korean Outlaws'의 구성원임을 뜻하는 거라고 주장했다. 'KOS'는 'Kore...
與, 野김영배 윤리위 제소키로…"고인모독·적반하장 막말" 2024-10-14 10:15:53
제기됐다. '해병대 단체대화방' 참여자들의 제보를 받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사단장을 비호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최근 한 언론은 장 의원의 보좌관이 제보자에게 "결국 나중에 이종호가 '뻥카'여도 상관없다"고 한 녹취를...
빌리프랩 "뉴진스 기획안 온 건 아일릿 콘셉트 확정 이후…표절 아냐" 2024-10-11 15:46:18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의 심문기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내부 직원은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뉴진스 기획안 아일릿 측에 넘어갔나…민희진 "내부 제보 받아" 2024-10-11 12:21:59
쪽이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는 하이브 내부 제보자의 문자 메시지와 녹취록이 담겨 있다. 이 제보자는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 관련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어도어 관계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지는 통화 녹취록에는 "저는 사실은 진짜 그럴 줄 몰랐다. 너무 당연하지 않냐. 그거를 똑같이 만들 거라고는...
검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자들 '첼리스트 입열게 사생활 폭로 압박'" 2024-10-08 14:50:04
더탐사 대표가 제보자와 '첼리스트의 입을 강제로 열게 해야 한다'며 사생활을 빌미로 인터뷰에 응하게 할 방안을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씨와 첼리스트 A씨의 전 남자친구 B씨의 명예훼손, 강요미수 등 혐의 공소장에서 검찰은 두 사람이 나눈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용 등을 토대로...
"상간녀 결혼 축하해" 충격적 화환에 '발칵'…무슨 일이 2024-10-03 23:21:00
한 A씨 모녀의 복수극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위암으로 사별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세컨드폰을 발견, 남편이 직장 후배와 불륜 관계였음을 알게 됐다고. 충격에 빠진 A씨가 해당 여성을 찾아가 추궁하자, 상대는 "3년 전 당신이 문자로 '다 알고 있다'며 헤어지라고 했지 않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