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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6위(281점)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제주 중문 출신이다. 강성훈, 임성재 등 서귀포 출신 골퍼는 많지만, 중문 출신은 임진희가 1호다. 그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중문 인근에서 열리는 삼다수 마스터스를 첫손에 꼽는 이유다. 삼다수는 임진희가 무명 때부터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완주하지 못했다. 고진영은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이유는 왼 어깨 담 증세다. 고진영은 이날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보기 없는 라운드를 이어가다가 15번홀(파4) 파를 끝으로 기권 의사를 밝혔다. 이...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제주 바람에 고전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3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1개를 묶어 3오버파를 쳤다.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이소영(26)에게 9타 뒤진 공동 48위다. 지난달 31일 기준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투어 대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고진영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고진영이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21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KLPGA투어 대회...
연못 입수·스카이다이빙…대회보다 '핫'한 우승 세리머니 2023-04-21 17:36:17
모양의 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 우승자에게 건네는 전통이 있다. 해마다 우승자는 ‘원샷’에 도전해 ‘원샷 세리머니’로도 불린다. 제주개발공사가 후원하는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삼다수 홍보를 위해 우승자에게 ‘물허벅’에 물을 담아 뿌리는 전통이 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더운 8월에 열리기 때문에...
하늘에서 국기가 내려와~골프 우승 이색 세리머니들 [팝콘 스포츠] 2023-04-21 16:20:47
후원하는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삼다수 홍보를 위해 우승자에게 물을 뿌리는 전통이 있다. 제주도에서 물을 긷는 데 사용했던 ‘물허벅’에 물을 가득 따른 뒤 우승자 등에게 붓는 식이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더운 8월에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의 반응도 좋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유해란, 퀄리파잉시리즈 수석으로 LPGA 진출 2022-12-12 09:23:59
2부투어에서 뛰던 201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이듬해 KLPGA투어에 입성했다. 신인 때인 2020년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며 상금랭킹 2위로 신인왕까지 따냈다. 2년 차이던 2021년에는 2승을 올렸다. 2022시즌에도 1승을 보태 상금랭킹 4위를 차지하며...
제주 바닷바람도 막지 못한 이소미의 '저탄도 아이언' 2022-10-30 18:20:29
렌터카 여자오픈을 비롯해 통산 4승 가운데 2승을 제주에서 올렸다. 지난해 제주에서 치른 네 차례 대회에서 우승, 3위, 4위 등 세 번이나 최상위권에 올랐다. 올해도 제주도는 이소미에게 ‘약속의 땅’이 됐다.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했고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선 8위에 오르며 두 번의 대...
'바람을 가르는' 이소미, 제주여왕으로 우뚝 서다 2022-10-30 17:04:11
가운데 2승을 제주도에서 올렸다. 지난해 제주에서 치른 4차례 대회에서 우승, 3위, 4위 등 3번이나 최상위권에 올랐다. 올해도 제주도는 이소미에게 '약속의 땅'이 됐다.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했고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8위에 오르며 두번의 대회 모두 톱10을 기록했다. 비결은...
드라마 같은 '4연속 버디'…지한솔의 막판 뒤집기쇼 2022-08-07 17:45:34
순간이었다. 지한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3타 차를 따라잡으며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친 지한솔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이번 우승으로 지한솔은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며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