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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화학 기업, 에너지저장장치 소재 선점 2024-07-30 18:33:38
공급업체로 설립한 뒤 녹제거제·표면처리제·유정용 강관부식억제제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유니코이에스에스의 VRFB 전해질 사업 투자가 포항시의 2차전지 산업 발전에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대만 제3당' 소속 신주시장, 부패 혐의로 징역 7년4개월형 2024-07-28 14:40:17
징역 7년 4개월, 공권 박탈(피선거권 제한) 4년, 범죄수익 11만6천514 대만달러(약 491만원)의 몰수를 선고했다. 가오훙안 신주 시장은 입법위원(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20년 3~11월 기간에 보좌관 급여와 야근 수당 등을 거짓으로 초과 신청해 46만 대만달러(약 1천900만원)를 수령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이...
프랑스 총선 577곳 중 566곳 개표…1차투표서 르펜 등 81명 당선 2024-07-01 08:55:25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차 투표에 진출했다. 세바스티앙 슈뉘 RN 대변인도 1차에서 당선됐다. NFP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파리 제1부시장을 지내다 이번 총선에 출마한 사회당 소속 에마뉘엘 그레구아르 후보는 1차 투표에서 50.9%를 득표해 여권 출신 클레망 본 전 교통부 장관을 누르고 의회에 입성했다. 극좌 성향...
창원 '항만물류 싱크탱크' 출범 2024-06-18 18:36:39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자문은 물론 항만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포럼 참여,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편익 유도 방안 발굴 등을 지원한다. 위원 임기는 2년.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는 전국 유일하게 무역항 세 개를 보유한 도시”라며 “2040년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아산 마이스터고, 고교생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참가...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2024-06-05 18:08:56
필요한 기술장인을 육성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의원, 기업인 등 20여 명은 이날 행사에서 출전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선전(善戰)을 응원했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
'제9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한중일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논의 2024-06-02 15:26:54
제 신도시 계획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고, 나카무라 케이고 일본 후쿠야마시 부시장은 국제도시 후쿠야마시의 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과 지방정부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을 대표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위기를 넘어 기회로,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 방안’에 대해 국가 간 경쟁 속에서도 협력의 기회를 찾아 상생 발전한...
성남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거듭나기 위해 '시정자문단 위촉식' 개최 2024-05-23 12:59:49
집중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제2회의실에서 자문단장을 맡은 정광우 건국대학교 교수를 비롯 산업, 경제, 환경, 산학협력 분야의 교수, 기업대표, 변호사, 연구원 등 12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자문단’을 꾸려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이진찬 부시장이 참석했다. 한편 기업하기...
홍준표 시장, “대구경북 행정통합해 한반도 제2의 도시로 도약해야" 2024-05-20 14:10:37
직접 통제를 하되, 상당 부분은 관할구역의 부시장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이 행정통합해 500만의 대구직할시가 되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은 서울, 대구의 양대 구도로 지방행정이 전환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TF 단장으로 하고,...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통과된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이 단축되고 행정절차가 간소화됐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적용해...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지하철 연결통로 등이 들어선다. 지난 2월 통과한 건축심의안 대비 아파트 평면과 입면 등을 수정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새로 계획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