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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제대로 가르치자'…역사교사·참전용사 英 모였다 2024-08-04 08:00:00
'6·25 제대로 가르치자'…역사교사·참전용사 英 모였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6·25 전쟁을 교실에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참전국 역사 교사와 참전용사들이 한데 모여 논의하는 행사가 영국에서 열렸다. 미국 비영리단체 한국전쟁유업재단(이사장 한종우)은 1∼4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어린이를 위한 맛있고 달콤한 체험…롯데 스위트파크 2024-08-03 19:12:16
트럭으로 운송됩니다. 체험 공간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돼지바의 커다란 모형이 있었습니다. 돼지바는 1983년에 처음 나왔습니다. 이해가 돼지해라서 돼지바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햄버거 만들기 체험도 했습니다. 빵과 고기, 채소 등 햄버거를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죽은 내 아들한테 자식이 있었다고?"…비밀 드러나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27 08:19:24
‘조명 아래에서 그리면 색감을 제대로 알 수 없어서 그림을 망친다’는 동료 화가들과 달리, 밤에도 어두운 조명 아래서 쇠라는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자신이 그리는 그림 속 색과 형태를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한 ‘설계도’를 머릿속에 넣고 있었기에, 그만큼 그림에만 집중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쉬지...
"어디서도 좋은 말 들어본 적 없는데"라던 고현정, 팬 만나 오열 2024-07-07 20:26:01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 당선으로 데뷔해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혜린 역을 맡아 당대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으나 종영하자마자 갑작스럽게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8년 6개월 만인 2003년 이혼했고, 2년 뒤인 2005년 드라마...
광동 암학술상에 이병헌·임채홍·김정선 교수 2024-06-24 09:37:01
= 광동제약[009290]은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의학 부문에서 이병헌 경북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서 임채홍 고려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다수 논문 발표 부문에서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지엔티파마 "제다큐어, 반려견 뇌전증 임상3상 계획 승인" 2024-06-18 14:19:06
장애 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성분명 크리스데살라진)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견 뇌전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에서 지엔티파마는 항경련제를 복용해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뇌전증 반려견 40여 마리를 대상으로, 8주 동안 항경련제와 함께 1일 1회...
성교육 중 영화 속 노출장면 상영한 교사…징계 받자 불복해 항소 2024-06-17 21:13:00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행정부(부장 양영희)는 최근 A교사가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A교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광주시교육청이 A교사에게 내린 3개월 정직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도덕 과목을 가르쳤던 A교사는 지난...
[아르떼 칼럼] AI가 작곡한 곡 듣고 쓰러질 뻔? 2024-05-31 18:07:46
고등학교 교실. 질문을 위해 손을 든 학생은 조금 근심 어린 표정이었다. 예술가를 꿈꾼다는 그 학생의 진지한 질문에 즉답하기 힘들었다. 생각을 가다듬으며 2~3초는 뜸을 들여야 했다. 저들이야말로 AI와 함께 숨 쉬며 사는, 첫 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여러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어떻게 답했는지는 이...
말기 췌장암·간암 환자도 '꿈의 중입자 암 치료' 2024-05-29 11:33:13
/ 3기 간암 환자 : 치료받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요. 제가 간내담도암 환자로서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받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는 92%가 2년간 암이 재발하지 않았고,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는 항암과 중입자 치료를 병행했을 때 2년간 암이 재발하지 않을 확률이...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그런 방식으로 기회를 제공하는 나라라는 믿음에 힘을 싣지만,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큰 이유는 지금 미국의 상황이 정말 어렵고 매우 혼란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6살, 8살인 내 아이들을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미국의) 능력에 대해 걱정한다. 미국이 내가 자랄 때만큼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