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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군함, 구호 위해 가자 첫 출항…하루 200만끼 제공 이뤄낼까 2024-03-11 10:50:42
육군 제7수송여단이 이 항구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약 1천명의 병력이 동원된다고 밝혔다. 미군은 "물류 지원 선박이 인도적 물품 전달을 위한 임시 부두 건설에 쓰일 첫 번째 장비를 운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구호품 수송을 위한 임시 부두가 건설되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하루 200만끼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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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고 약주는 美...이스라엘엔 무기, 가자엔 구호품 2024-03-10 17:57:46
해상으로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지 36시간이 채 지나기 전이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 함정이 "필수 인도주의 물자를 전달하기 위한 임시부두 건설에 필요한 초기 장비를 운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시항구는 가자지구 북구와 남부를 가르는 와디가자 검문소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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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스라엘엔 무기, 가자주민엔 구호품…'병주고 약주는' 역설 2024-03-10 17:33:43
제7원정수송여단이 가자지구 항구 건설에 참여하는 주력부대가 될 것이며, 미군 병력이 가자지구 땅을 밟지 않고도 임시선창을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또한 미군 1천명 이상이 임시항구 건설에 투입되고, 건설에 최장 60일이 소요되며 건설 후에는 하루에 200만명분의 식량을 가자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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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사이버 방어 합동팀, 국제 훈련서 종합 우승 2024-02-21 14:41:28
국제 훈련으로 격상됐다. 대한민국은 작년 11월 양국 정상의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체결된 두 나라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훈련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은 국정원·육군 사이버작전센터·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영국은 제16통신여단(16th signal regiment)이 주축이 돼 합동 방어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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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년 키이우에서] '두다리 잃었지만 삶은 계속'…일상 되찾기 위한 제2의 전투 2024-02-21 10:30:04
여단으로 자리를 옮겨 동병상련의 군인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모로즈는 "물론 전쟁에서 승리해야겠지만, 각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며 "부상병들이 같은 처지에 있는 나를 보고 더 힘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댄스 코치는 옆에서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 중 최고"라면서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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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년 키이우에서] 헤르손 수복 '영웅' 새신랑 "조국 수호 외 선택지 없다" 2024-02-19 09:10:01
17세기 전쟁영웅 '이반 보훈'의 이름을 딴 우크라이나 제1특수목적여단에 배속된 그는 지난 2년간 '디케 폴레'(거친 들판)라는 별칭의 제518특수목적대대에서 1개 중대를 맡아 헤르손, 하르키우,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에서 활약했다. 시도로우 중위가 "M4A1 카빈 소총으로 308ｍ 상공에 떠 있는 대형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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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통해 털어놨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제110여단의 빅터 빌리악은 철군하면서 무기와 장비를 옮기고 서류를 태우거나 지뢰를 매설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공격으로 아우디이우카에서 대피할 때 중상자를 이송할 차량도 오지 않았다며 "아우디이우카로 가는 길에 우리(우크라이나군)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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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통해 털어놨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제110여단의 빅터 빌리악은 철군하면서 무기와 장비를 옮기고 서류를 태우거나 지뢰를 매설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공격으로 아우디이우카에서 대피할 때 중상자를 이송할 차량도 오지 않았다며 "아우디이우카로 가는 길에 우리(우크라이나군)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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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일주일새 군부대 잇단 시찰…'中압박에 안밀린다' 의지 2024-02-07 11:01:55
미 육군 주력 아파치 헬기의 한 모델로 미 보잉사에서 제작 중이며, 대만도 이를 도입하려 한다. 연합보는 AH-64E 공격 헬리콥터를 활용한 대만 육군 542여단의 지상 공중 공격 시연회에 이어 대만 당국이 해당 헬기를 구매하기 위한 다음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이 총통은 이어 신주의 육군 206여단 4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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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열리는 듯"…수세 몰린 우크라군 '방어 모드' 2024-01-09 10:35:11
9월부터 장갑차를 놓아두고 진지까지 10㎞씩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기동성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군은 최전선에 병력과 물자를 제때 보급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117 여단 소속 중대장인 '아돌프'는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작전이 지속되지 못한 데는 탄약과 식량 운반, 부상자 후송이 쉽지 않은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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