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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회한 가득한 복원지점으로의 복기 ‘긴 여운’ 2015-02-10 08:18:50
처벌하기 위해 그의 비위행위를 뒤집어쓴 조강재(박혀구건)와 손을 잡는 박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정환의 회한 가득한 심정이 읽히는 복원지점이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왜 검사가 됐는지 질문을 받고 당시를 떠올리게 된 정환은 겉으론 “나보다 못한 놈들이 서울 명문대 갔는데 난 지방대 갔다”...
‘펀치’ 조재현 박혁권, 20년 관계의 파탄 분노와 원망의 재회 2015-02-10 07:49:09
뒤집어씌웠다가 분노한 오른팔 조강재로부터 뜻밖의 진실을 듣고 폭발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 기나긴 시간을 함께 해 온 끈끈한 파트너십이 쪼개지는 과정인 만큼 둘의 이별은 그야말로 극적이고도 충격적으로 그려져 눈을 뗄 수 없었다. ‘이태준바라기’로 살아오며 궂은일을 도맡아 했지만 CCTV 속 사라진 10분으로...
`펀치` 조재현, 최명길 무너뜨리자는 김래원 제안 끝내 "거절 " 2015-02-10 01:06:04
박정환(김래원)은 조강재(박혁권)과 손잡고 이태준(조재현)의 비리를 폭로했고, 곧바로 이태준(조재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박정환(김래원)을 만나러 자장면 집으로 향했고, 박정환(김래원)에게 “강재 어딨노?”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총장님 많이...
`펀치` 박혁권, 김래원 손잡고 조재현 구렁텅이로 "모든 비리 폭로" 2015-02-10 00:47:29
이날 조강재(박혁권)는 이태준(조재현)이 자신을 긴급 체포하려고 하자 박정환(김래원)과 신하경(김아중)에게 이태준(조재현)의 비리를 낱낱이 밝혔다. 하지만 신하경(김아중)은 “주장만 있지. 증거가 없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자. 이 사건 연구원 살인사건부터 시작된 거다....
‘펀치’ 조재현 “박혁권, 왜 나를 위해서 살았느냐”…등 돌려 2015-02-09 23:06:00
이내 이태준은 조강재가 술을 먹으려는 순간 뺨을 때렸다. 이에 조강재 억울한 듯이 “총장님. 저는 총장님 위해서 20년 동안 살았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태준은 “나는 나를 위해서 살았는데 니도 니를 위해서 살아야지. 왜 나를 위해서 살았노. 세상 사람들 다 지를 위해 사는거지. 나를 위해 살기는”이라고...
‘펀치’ 김아중, 최명길에 “제가 썩은 꽃잎을 없애야죠” 경고 2015-02-09 22:44:57
없어. 조강재(박혁권)가 어디 있는지 말해줘. 그 사람 잡아야 이태준 총장 멈출거야. 아니면 나 더 죄를 짓게 돼”라고 다시 한 번 부탁했다. 그러자 신하경은 “가을이면 꽃잎은 떨어져요. 내년 봄에 내가 있던 그 자리에 새 꽃이 필걸 믿기 때문이죠. 벌레 먹고 상처입고 썩은 꽃이 안 떨어지려 버티니 할 수 없죠. 제가...
‘펀치’ 박혁권, 김래원에 “조재현이 살인사건 은폐시켰다” 폭로 2015-02-09 22:20:12
방송에서 조강재는 박정환에게 “작년 12월23일 저녁에 총장실에서 5만원권 현금 8천만원을 총장님한테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환은 “이태준 총장하고 그 쪽 단 둘이서 주고받은 돈. 그것도 현찰”이라고 말하자 신하경(김아중)은 “주장만 있지 증거가 없어”라고 덧붙여 말했다. 박정환은 “이 모든 사건은...
‘펀치’ 김래원·김아중, 최명길·조재현 무너뜨릴 시한폭탄 준비하나 2015-02-09 18:14:12
박혁권(조강재 역)과 조재현이 필사의 대립각을 세우며 “총장님이 죽어야 제가 삽니다”라는 말로 긴장감을 높였다. 조재현에게 배신감을 느낀 박혁권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린 상태. 이에 조재현 역시 묻어뒀던 그의 죄를 최명길에게 폭로하며 두 사람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또한, 예고편 말미 김래원은...
`펀치` 예고편 김래원 "시한폭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대감 UP 2015-02-09 18:07:24
조강재의 독한 말에 이태준이 짐승처럼 울부짖더니 이내 형 이태섭(이기영)이 저지른 연구원 살인사건을 조강재의 짓으로 몰고 가려는 장면이 비춰져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박정환은 "이태준 총장의 발 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한폭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SBS 펀치 김래원-김아중, 반전 카드 쥐고 있나 2015-02-09 16:45:23
조강재(박혁권)를 이용하는 정환(김래원)의 활약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 정환과 태준의 승부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정환이 쳐놓은 덫에 강재가 걸려들고, 태준과 윤지숙(최명길)이 모든 죄를 강재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면서 엔딩을 장식해 긴장감을 높였다. 16회 방송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