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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틀 연속 SNS…"세계가 주시하는 경악스러운 상황" 2024-12-12 13:55:48
국민들을 그만 고생시키길 바란다. 질서 있는 퇴진의 방법은 국민의 뜻과 헌법절차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 불행한 일이지만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됐다"라고도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 등 이후 침묵을 지키다 최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는...
"그동안 뭐했나" …尹 작심 비판에 들끓는 여론 2024-12-12 11:55:30
임박하자 조기 대선 치르려고"윤 대통령은 "야당이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는,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끝까지 싸울 것"...탄핵정국 요동, 증시 출렁 [오한마] 2024-12-12 11:31:53
선포 배경을 설명하면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해 조기퇴진을 거부했습니다. 탄핵 정국으로 투심이 악화돼 증시 불확실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윤석열 "끝까지 싸울 것"...탄핵정국 요동, 증시 출렁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껏 국정 마비와 ...
尹 "비상계엄은 통치행위…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 2024-12-12 11:17:23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이라며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야당이 감사원장 등 탄핵된 공직자들을 언급하며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이고, 공직기강과 법질서를 완전히...
윤상현 "한동훈, 나 살자고 대통령 던지는 건 배신의 정치" 2024-12-12 10:53:35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주장에서 탄핵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한 대표는 "당 대표로서 제 뜻을 말씀드린다.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비롯한 국정운영에서 즉각 배제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의사가 없음이 확인된 이상 즉각적인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 찬성…즉각 직무정지 필요" [전문] 2024-12-12 10:17:08
예측 가능성이 있고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등 국민과 이 나라에 더 나은 길을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탄핵 시기보다 더 조기에 퇴진하는 것이 탄핵보다 더 예측 가능성 있고 신속한 방안이라고 봤지만 그런 방안은 대통령이 당에 자신의 거취를 전적으로 일임하고 국민의 판단에 따르겠다는 것을...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일임하겠다고 한 만큼, 사실상 2선 퇴진 및 임기 단축에 동의했다는 해석이 많았다. 하지만 5일 만에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힘의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공식화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지난 2년 반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尹, 조기 퇴진 응하지 않아” 한동훈, 혼란 막아야 2024-12-12 10:08:39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임기 등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조기 퇴진이 탄핵보다 예측 가능성 있고 신속한 방안이라고 봤지만, 그런 방안은 대통령이 당에 자신의 거취를 전적으로 일임하고 국민의...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며 야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윤 대통령은 야당이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이라며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
한동훈 "與, 탄핵 표결 참여해야...대통령 임기 맡길 의지 없어" 2024-12-12 09:47:08
일임에 따라서 논의 중인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임기 등의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저는 계엄 선포 당시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을 포함해 위험위법한 계엄에 관여한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