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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믿보배’ 반열 올랐다…‘철인왕후’ 후반부 이끄는 존재감 2021-01-22 15:20:09
철종과 김소용이 가까워지자 우물 안 장부를 조대비(조연희 분)에게 건네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용에게 활을 겨눌 정도로 적개심을 드러내며 대립각을 세웠다. 철종과의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흑화의 끝은 어떻게 될지 설인아표 조화진의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설인아가...
‘철인왕후’ 배종옥, ‘비주얼+연기+케미’ 3박자 다 갖춘 만능 활약 2021-01-22 09:50:12
되기도 했다. 이렇듯 비주얼부터 완벽한 대왕대비의 아우라를 뽐낸 배종옥은 오랜만에 사극 작품에도 빈 틈 없는 열연으로 극을 꽉 채우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장면을 압도하는 그녀는 의외의 귀여운 모습과 코믹함으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 캐릭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팔색조 연기로 재미를...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배달 사고가 불러온 설렘 폭격 2021-01-17 08:26:00
설레는 밤을 보냈다. 한편 철종은 사라진 비밀 장부 없이도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빅피처를 그렸다. 후궁들의 가문도 참석하는 수릿날 연회를 디데이로 삼은 그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그러나 철종의 수상한 행보를 눈치챈 이들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았다. 예상치 못한 변수도 생겼다. 질투심에 눈이 먼 조화진(설인아...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과 더 유쾌하고 짜릿한 후반부 열린다 2021-01-16 19:10:00
있었다. 철종은 권력자들의 부패를 입증할 비밀 장부를 찾아다녔고, 힘도 키웠다. 견제 세력의 힘은 날로 커져만 갔고, 때가 왔음을 직감한 철종은 비밀리에 준비한 빅픽처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와 함께 위기도 드리워졌다. 사라진 비밀 장부는 질투심에 흑화를 시작한 조화진 손에 들어갔고, 철종의 수상한 행보를 ...
'철인왕후' 신혜선 꿈에 나타난 김정현의 도발, '앙큼' 엔딩에 안방극장 후끈 2021-01-11 10:29:00
힘썼다. 철종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는 조대비(조연희 분), 그리고 흑화를 예고한 조화진과 김병인(나인우 분)까지. 궐내 불어닥칠 폭풍우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한 중전 김소용과 철종의 변화는 이들 권력 구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두 사람의 생존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저 세상’ 스웨그 대본 삼매경 포착 2021-01-06 09:30:10
‘철인왕후’는 인물들이 가진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비밀리 준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 철종과 이를 경계하기 시작한 대왕대비(배종옥 분), 철종을 잃을까 불안한 조화진은 조대비(조연희 분)의 손을 잡았다. 여기에 본체와 감정 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김소용의 이상징후는 뒤엉킨 관계에 어떤...
'철인왕후' 배종옥, 입체적 활약으로 극에 풍성함 불어넣다 2021-01-04 18:47:00
있다. 비범한 아우라를 뽐내는 대왕대비 역으로 완벽한 변신을 마친 배종옥은 극 중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궁중 암투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어 조선시대 생존기를 펼치고 있는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뜻밖의 코믹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철인왕후’ 배종옥, 현대극 이미지 벗어 던진 입체적 활약 2021-01-04 13:50:00
뽐내는 대왕대비 역으로 완벽한 변신을 마친 배종옥은 극 중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궁중 암투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어 조선시대 생존기를 펼치고 있는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뜻밖의 코믹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짜릿 입맞춤 엔딩 2021-01-04 11:48:00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했다. 비밀리 준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 철종과 이를 경계하기 시작한 대왕대비(배종옥), 조대비(조연희)의 손을 잡은 조화진의 변화, 본체와 감정 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김소용까지. 궁궐에 불어닥칠 폭풍우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아찔한 입맞춤 엔딩…최고 시청률 14.7% 2021-01-04 09:55:00
진심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했다. 비밀리 준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 철종과 이를 경계하기 시작한 대왕대비(배종옥 분), 조대비(조연희 분)의 손을 잡은 조화진의 변화, 본체와 감정 동기화를 일으키고 있는 김소용까지. 궁궐에 불어닥칠 폭풍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