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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탈세 칼 빼든 메이 영국 총리 2016-08-25 21:49:11
국세청과 함께 2018년 9월까지 역외 금융자산 관련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개인과 기업에 대해 탈세액의 100~200%에 이르는 새로운 징벌금 규정을 마련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영국 국세청은 오는 10월부터 조세피난처로 알려진 버진아일랜드, 버뮤다제도, 케이맨제도 등 영국 해외 자치령에서 영국민...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코뮤니케 전문> 2016-07-24 16:11:20
모든 관련있는 국가에 늦어도 2018년까지조세정보 자동교환(AEOI) 기준의 지체없는 이행을 약속하고 다자간 조세행정공조 협약(Multilateral Convention on Mutual Administrative Assistance in Tax Matters)을 체결 할 것을 요청한다. 우리는 글로벌 포럼의 조세정보 자동교환 이행 모니터링을 지지하며 금년 말까지 관련...
역외탈세 다시 칼 빼든 국세청…36명 세무조사 착수 2016-06-15 18:10:24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내년부터 한미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fatca)이나 다자간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mcaa) 등이 잇따라 발효돼 미국 스위스 등 세계 101개국으로부터 해외 금융정보를 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역외탈세자들은 해외 재산을 숨길 곳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국세청은 최근...
자진신고 불응 36명 역외탈세 세무조사…'파나마 문서' 연루자도 2016-06-15 12:00:14
한 중대형 해운사의 사주 B씨는 조세회피처에 임직원 명의로 세운 특수목적회사(SPC)에서 선박 운용으로 벌어들인 회삿돈을 홍콩에 있는 해외 차명계좌로 빼돌린뒤 환치기를 통해 국내에 들여와 멋대로 써버린 사실이 적발돼 소득세와 증여세 등500억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당했다. 해외 현지법인 배당금을...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하랬더니…막판 수천건 폭주 2016-04-03 06:07:35
정보자동교환협정(FATCA), 내년부터는 영국·독일·케이만제도 등 전 세계 53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을 통해 대량의 해외계좌 정보를 받아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작년 7월 국회에 비준안이 제출된 FATCA의 경우 9개월이 넘은 아직까지 통과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FATCA 협정상...
역외소득·재산 일주일 내로 신고안하면 엄정과세 2016-03-23 10:00:07
정보자동교환협정(FATCA), 내년부터는 영국·독일·케이만제도 등 전 세계 53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을 통해 대량의 해외계좌 정보를 받아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외에 자산과 소득을 숨겨두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셈이다. 아직 신고하지 못한 역외소득·재산이 있으면...
임환수 청장, 한국·홍콩 국세청장 회의 2016-03-16 20:03:54
만나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crs) 준비 상황을 논의하고 공조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양국은 2014년 7월 금융계좌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의 조세조약에 정식 서명했으며 한국 국회의 비준 절차만 기다리고 있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한국-홍콩 국세청장 회의…역외탈세정보 교환 협력키로 2016-03-16 15:00:13
만나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CRS) 준비 상황을 논의하고 공조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의 3위 교역국인 홍콩은 한국이 작년 9월 현재 172억8천40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주요 해외투자국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또 국내 법인의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이 1위에 이르는 등...
[3월 임시국회 11일 열리지만…] 역외탈세 막는 조세 협정도 국회에 발 묶여 2016-03-10 18:13:44
있다. 작년 6월 상정된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비준안도 9개월째 국회에 표류 중이다. 이에 따라 역외탈세 조사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세청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지난해 기획재정부가 홍콩 조세당국과 조세조약을 체결하고 국회에 비준안을 상정할 당시만 해...
해외진출 기업 세무조사 부담 커진다 2016-03-10 01:57:04
올 하반기 시행되는 한·미 조세정보교환협정이나 내년에 발효되는 crs(oecd 자동정보교환협정)와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국세청 관계자는 “crs 등은 각국에 흩어져 있는 다국적 기업의 계좌 및 자산 정보는 알 수 있지만 매년 발생하는 소득 정보를 알 수는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