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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FC서울 선수들과 팬 미팅…장애 청년 운동선수 지원 2023-12-06 10:29:48
행사를 열었다. 강성진, 백상훈, 백종범, 조영욱, 한승규 등 축구 선수가 참여한 이번 행사 입장권은 지난달 30일 사전 판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선수들은 카페의 일일 직원으로 나서 100여명의 팬에게 직접 음료를 서빙하고, 티타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선수들은 또 축구화와 훈련복 등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군대 간 BTS도 면제?…병역법 봤더니 2023-11-14 16:12:11
편입하는 식으로 면제 혜택을 받게 한 것이다. 축구 선수 황인범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 복무 약 9개월 만에 조기 전역했고, 조영욱 역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으로 입대 264일 만에 전역했다. 가요계에서는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에 대중예술인이...
축구·야구 Z세대 황금시대…제2 '손흥민·류현진' 나온다 2023-10-08 18:18:35
특히 올해 입대 후 K리그2 김천 상무에서 뛰던 조영욱(24)은 팀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조기 전역’을 신고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이강인(22·왼쪽) 역시 이번 금메달로 유럽 무대에서 더 안정적으로 활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명문 구단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해...
스물둘에 병역까지 해결…이강인, 손흥민처럼 홀가분해졌다 2023-10-08 08:00:13
남자 축구 결승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조영욱(김천)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70여분간 활약했다. 이후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우리나라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경기장으로 달려 나와...
황선홍호, 일본에 2-1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2023-10-07 23:23:37
선제 실점을 하면서도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다. 그리고 결국 전반 27분 정우영의 헤더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선 경기를 뒤집었다. 황재원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오버래핑을 하면서 패스를 문전으로 찔러줬고, 이 공이 조영욱에게 향했다. 조영욱은 침착하게 슛을 해 이날 결승골을 뽑아냈다....
한국 축구, 일본 2-1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 2023-10-07 23:11:23
후반 11분 조영욱(김천상무)가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 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양측이 팽팽한 접전 끝에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한국의 승리가 확정됐다. 한국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조영욱을 배치했다. 2선에는 정우영, 고영준(포항),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자리했고, 주장 백승호(전북)와...
[속보] 황선홍호, 일본에 2-1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2023-10-07 23:06:44
조영욱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황선홍호에 승선한 22명의 선수 중 이미 병역을 이행한 김정훈을 제외한 이강인 등 21명의 선수 등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황선홍호,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위업 2023-10-07 22:56:32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서는 쉼없이 일본을 몰아붙였다. 후반 11분 황재원이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리며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가 정우영을 거쳐 조영욱에게 향했다. 조영욱이 넘어진 이후 세컨볼을 잡은 조영욱은 그대로 공을 골대 안으로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이 6분이나 주어지면서 일본은 거친 공격을...
'한일전' 축구 결승, 시작 2분여 만에 실점…불안한 출발 2023-10-07 21:18:38
공을 시게미 마사토가 받아 패스했다. 이후 우치노 고타로가 오른발 슈팅을 해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선제 실점을 내어준 건 처음이다. 이날 조영욱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이강인과 고영준, 정우영이 공격 2선에 섰다. 중원은 백승호와 정호연이 맡았고, 수비 포백은...
대망의 '한일전' 결승…이강인·정우영, 선발 출격 2023-10-07 20:45:58
치른다. 이날 선발 명단에는 이강인이 포함됐다. 조영욱(김천)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이강인과 고영준(포항),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공격 2선에서 지원한다. 주장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중원을 책임지며, 수비 포백은 박규현(드레스덴),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으로 구성했다.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