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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삐걱대는 저출산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이대로는 안 된다 2024-01-17 17:46:2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이전 정부의 실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저출산위가 인구 감소 흐름에 맞춰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데 집중해야 하는데도 맹목적 ‘출산율 높이기’에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이다. 앞서 홍석철 저출산위 상임위원은...
"사인해달라"며 다가와 18㎝ 흉기로 급습…치명상은 피해 2024-01-02 18:31:18
부산 대항동 대항전망대를 찾았다. 조영태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에게 건설 현황 설명을 들은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했다. 사건은 이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을 위해 경남 양산행 차량으로 이동하던 10시29분께 벌어졌다. ‘내가 이재명이다’라고 적힌...
"지방 거점도시 집중투자 때 인구감소 방지효과 2배 높아" 2023-12-14 11:00:01
따른 것이다. 세미나에서 서울대 조영태 교수는 통근, 쇼핑, 관광 등 체류에 근거한 '생활인구' 기반의 정책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한 정책을 펴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 '정해진 미래'가 된다는 것이다. 생활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공공주택도 인구위기 대응해야…LH 추진단 발족하고 임직원 교육 2023-11-22 10:33:19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을 맡은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은 소비 및 부동산 정책 주체인 35∼59세 가구주 수 감소와 산업화 세대와는 다른 베이비부머 가구,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 세대를 묶은 집단인 '잘파'(Z+Alpha) 세대 ...
LH, 인구정책 전문가 강연 개최 2023-11-22 10:05:13
마련됐다.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보건대학원 교수)은 "지난 1988년부터 지속된 내국인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라고 진단하면서,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정책판단의 기준으로서의 인구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또한 "미래를 대비하며 반드시 고려해야...
이스라엘서 한일 국민 탑승 日수송기 도쿄 도착…"배려에 감사"(종합) 2023-10-21 06:05:54
편하게 왔다"고 덧붙였다. 선교사인 조영태 씨는 "예루살렘에 있었는데, 출발하기 하루 이틀 전까지도 미사일이 날아와 긴장했다"며 한국과 일본이 상대국 국민을 함께 대피시키는 것이 양국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새벽에 공항에 나온 한국대사관 직원들과 일본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일부터 나흘간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관광벤처 성장 지원 2023-09-18 10:00:27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영태 센터장,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지역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이준호 부회장이 '인구문제와 관광'을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호스피탈리티 협업'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에 열릴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리서치...
직급파괴 이후의 직급체계 개편 성공하려면 2023-08-15 17:34:13
것이다. 인구학자인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는 향후 2030년이면 노동 가능 인구의 부족으로 기업 간 인재의 무한 경쟁기에 돌입할 것이라 전망한다. 노동 가능 인구가 지속해서 줄어들 것은 이미 정해진 미래이기에, 인재의 무한 경쟁기에 구성원 동기부여와 전문성 관리가 더욱 강조될 것임은 예측 가능하다. 그것을...
2.7만명 양양…'주말인구' 더하니 4만명 북적 2023-07-06 18:12:14
체류인구가 많아 활기를 띠는 지역을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대책을 수립할 때 생활인구를 감안해 지원을 달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인구 전문가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기존의 인구통계로 보면 양양은 고령화로 침체돼 소멸을 걱정해야 할 지역이지만 주말에는 활기가 넘치는 젊은...
"같은 해 출산인데…산후조리비 누군 받고 누군 못 받나" 2023-05-19 18:22:19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6월 산모를 대상으로 늘릴 경우 약 200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예측 가능하고 형평성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지자체마다 다른 저출산 대책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특히 20~3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