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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키움, 1천441일 만에 2위 도약…두산 71일 만에 3위 추락(종합) 2019-07-12 22:51:56
타선이 일찌감치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무너뜨린 덕분에 프리드릭은 데뷔 등판에서 승리를 안았다. kt는 0-5로 끌려가던 5회 4점을 만회한 뒤 7회 2점을 보태 6-9로 따라붙었다. 이어 8회 초 조용호의 우중월 3루타로 8-9로 NC의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조용호가 후속 유한준의 유격수 땅볼 때 홈에서 잡혀 무릎을...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잡은 kt는 상대 수비 실수로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조용호의 강한 땅볼 타구가 한화 유격수 강경학의 정면으로 향했다. 강경학은 공을 잡다가 주저앉았고, 병살 처리도 가능했던 공이 내야 안타가 됐다. kt는 무사 만루에서 유한준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KBO리그 입성 후 첫 완투승을 노렸던 서폴...
kt, 9회초 역전극…한화, 실책성 수비로 허무한 패배 2019-07-07 21:32:28
한화의 치명적인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 조용호의 강한 땅볼 타구가 한화 유격수 강경학의 정면으로 향했다. 강경학은 공을 잡은 채 주저앉았다. 강경학이 주저앉으면서 병살 처리도 가능했던 공이 내야 안타가 됐다. kt는 행운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유한준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박석민 '친정' 상대로 4타점 폭발…NC, 삼성전 7연패 탈출(종합) 2019-07-05 22:49:50
김민혁의 1타점 내야안타, 2사 2, 3루에서 나온 3번 조용호의 우중간을 2루타, 유한준의 적시타를 묶어 2회에만 5점을 뽑았다. 6-3으로 쫓긴 7회에는 주자를 1루에 두고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황재균, 박경수, 장성우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한화는 속절없이 7연패를 당했다....
kt 창단 최다 9연승 마법…한화는 속절없이 7연패 2019-07-05 21:28:09
조용호가 우중간을 2루타로 가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조용호마저 유한준의 적시타 때 득점해 kt는 5-0으로 앞섰다. kt는 4회 한화 김태균에게 투런포, 송광민에게 솔로포를 거푸 맞아 6-3으로 쫓겼다. 그러나 7회 초 주자를 1루에 두고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황재균, 박경수,...
유한준, 3경기 연속 홈런포…kt 파죽의 7연승 2019-07-03 21:41:31
오태곤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가자 후속 타자들도 힘을 냈다. 조용호와 유한준이 연속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2회 1사 1,2루, 4회 무사 1루, 6회 1사 1,3루의 기회를 모두 놓쳤다. 8회초에는 선두타자 최영진이 볼넷을 고르고 대...
kt, 16안타 몰아쳐 KIA 잡고 3연승 2019-06-28 21:17:49
홍건희를 상대로 김민혁, 오태곤의 연속안타와 조용호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유한준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kt는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쳐 3-0으로 벌렸다. kt는 이후에도 황재균의 3루 땅볼, 장성우의 우전 적시타를...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kt는 3회초 오태곤과 조용호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보탠 뒤 유한준이 우전안타를 날려 4-1로 앞섰다. kt는 후속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중간 2루타, 박경수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6-1로 달아났다. 7회에는 4안타와 볼넷 1개를 묶어 3득점, 9-1로 크게...
kt, 강백호 없어도 14안타…롯데, 실책·폭투에 와르르 2019-06-27 22:09:55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kt는 3회초 오태곤과 조용호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보탠 뒤 유한준이 우전안타를 날려 4-1로 앞섰다. kt는 후속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중간 2루타, 박경수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6-1로 달아났다. 7회에는 4안타와 볼넷 1개를 묶어 3득점, 9-1로 크게...
kt 감독도 몰랐던 강백호 수술...복귀는 8주 뒤에나 2019-06-26 18:09:04
시간에 강백호는 수술대에 있지 않았다. 한편 이 감독은 "강백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라며 "팀 순위 싸움이 힘들어지더라도 완벽히 낫기 전에는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강백호의 자리에는 조용호를 쓸 계획"이라며 "선수 한 명 없다고 팀이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듣지 않도록 동요 없이 팀을 이끌어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