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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소설 '나목'을 쓴 현대문학의 거목 2024-02-13 18:39:28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한화생명 ‘11시 콘서트’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백승현이 지휘하고 테너 김성호, 피아니스트 유엔지에,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공연한다. ● 영화 - 사운드 오브 프리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는...
'총선 전 세 과시?' 박근혜, 대구서 북콘서트 2024-01-18 16:12:58
인원은 500명으로 알려졌다. 최측근으로 불린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은 초대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영하 변호사는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북콘서트와 관련한 연합뉴스 질의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 외 TK(대구·경북) 정치권 인사들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선을 3개월...
낡은 건물 3층 헬카페 들어서자…천국의 화음이 울려퍼졌다 2023-12-28 17:39:37
어떤 날에는 소리를 더 좋게 만들어줄 오디오 케이블이, 어떤 날에는 깊어진 취향에 무게를 더해줄 음반과 술이 늘어난다. 또 어떤 날에는 새벽녘 꽃 시장에서 가져온 꽃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그리고 그것들은 새바람이 불어 시대를 풍미하기를 기다린다. 아주 오래된 서울의 역사 속에서. 조원진 커피 칼럼니스트
김종인 '2번', 박근혜 '11번'…한동훈, '셀프 공천' 거부한 3가지 이유 2023-12-28 15:39:58
이라는 비판은 더 거세게 일은 바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한 라디오에 나와 “한동훈의 행보를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며 “'한동훈이 불출마했는데 그다음 뭐 하지' 이렇게 자꾸 의문을 가지게 한다. 굉장히 고도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예상 못한 행보"…한동훈 불출마에 떠는 정치권 [여의도 라디오] 2023-12-27 16:06:06
시작됐다"▶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YTN라디오) "(총선 이후) 한동훈의 행보를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 예측된 상황들은 국민들의 관심이 떨어지는데 '한동훈이 불출마했는데 그다음 뭐 하지' 이렇게 자꾸 의문을 가지게 한다. 굉장히 고도의 전략이다.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말하는...
가로등이 골목길 비출 때면…진한 노래로 '밤리단길' 깨우는 카페 2023-11-23 18:16:02
서울로 떠나야겠다”는 카페 주인의 말은 곧 위트로 다가온다. 공간을 가득 채운 유머와 또 이 공간이 만들어 낸 문화는 오래도록 밤가시마을에 뿌리를 내릴 것이다. 종종 오래된 카페에서 내린 뿌리가 그 지역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 것처럼. 그리고 그 뿌리가 서로를 엮는 깊은 신뢰가 되는 것처럼. 조원진 칼럼리스트
연말에 뭐해?…이젠 새롭게! 지금 아르떼 2023-11-16 19:13:51
온다. 아르떼 칼럼에는 커피(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오디오(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초판본(김기태의 ‘처음책 이야기’) 등 특이한 주제로 쓴 글도 여럿 있다. ‘의사 오빠’(오범조 서울대 보라매병원 교수)와 ‘미술을 공부한 여동생’(오경은 상명대 미술사학과 교수)은 ‘그림으로 보는 의학코드’ 코너를 통해...
얼굴 있는 커피…"내가 잘 키웠으니 믿고 마시세요" 2023-11-02 19:26:12
불편함을 예측하고 이를 다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것이다. 우리 삶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하는 이들의 행복도 커져야 하는 게 진리라면, 커피 리브레는 커피 농부와 이를 소비하는 이의 ‘행복 총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고 믿는다. 지금의 공간에서도 변함없이 빛나기를 바라본다. 조원진 커피 칼럼니스트
북유럽에 온 듯…펠리컨 체어에 안겨 수채화 같은 커피를 마시다 2023-10-12 18:03:37
커피를 한 모금 들이켠다. 그러니 이 편안함의 이면에 숨겨진 것들이 보인다. 좀처럼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던 바리스타와 가구 디자이너가 선택한 결과물이다. 고요한 아름다움에 한 꺼풀 숨겨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니 아주 먼 곳에 있는 내 집에서 휴가와 다름없는 휴식을 즐기는 기분마저 들었다. 조원진 칼럼니스트
크래프톤 본사는 커피 맛집? 2023-10-02 17:47:22
있다는 평가다. 조원진 커피 칼럼니스트는 “1990년대를 전후로 믹스커피가 기업 커피 문화를 형성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냉장(RTD) 커피와 커피 전문점을 찾는 직장인이 늘기 시작했다”며 “최근에는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유수의 기업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사옥에 입점시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