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우찬 선발·소사 마무리' LG, SK 밀어내고 4위로 2017-06-09 21:16:36
2사 2루에서 조윤준이 SK의 두 번째 투수 채병용을 상대로 친 빗맞은 공은 외야 어중간한 곳을 향했고, 우익수 한동민이 2루수 김성현과 거의 부딪힐 뻔하면서 공을 놓쳤다. 2루 주자 오지환은 홈을 밟았다. 8회말에는 1사 2루에서 박용택이 세 번째 투수 박정배와 대결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양상문 감독 "허프, 작년 구위 완전히 회복한 듯" 2017-06-02 17:41:40
포수 조윤준과의 호흡도 좋았다. 지난달 30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한 조윤준은 이날 선발 포수로 허프와 배터리를 이뤘다. 양 감독은 "허프가 원래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데, 이날은 고개도 별로 안 흔들면서 호흡이 괜찮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에이스의 귀환' LG 허프, 속죄투는 개인 첫 완투로 2017-06-01 21:45:41
기회를 만들어줬다. 특히 처음 나온 포수 조윤준과 호흡을 잘 맞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허프는 "경기 전에 포수 조윤준, 전력 분석 파트와 함께 넥센 타자들에 대해 분석을 한 것이 좋은 경기를 하게 됐다. 선발 투수로서 항상 긴 이닝을 던지고 싶은데 오늘은 타자와 수비수들의 도움으로 완투하게 된...
'6연패' LG, 엔트리 개편 '충격 요법'도 부질없었다 2017-05-30 21:34:59
이날 투수 이동현과 타자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1군에 새롭게 가세한 타자 3명 중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는 아무도 없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에 대해 "최근 3주간 타격이 좋지 않았다.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연패에 빠져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주전 야수들에게 휴식...
양상문 감독, 야수 4명 2군행 "중요할 때 해결 안되더라" 2017-05-30 17:35:20
이동현, 조윤준, 김재율, 백창수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했다. LG가 시즌 개막 이후 1군 엔트리 변동이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에 가까운 엔트리 변동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에 대해 "최근 3주간 타격에서 좋지 않았다. 그런 부분에서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