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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친선관계 승화발전" 중 "북중관계 훌륭히 수호"(종합) 2023-07-12 19:48:12
부부장, 박명호 외무성 부상,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손님들을 맞았다. 강 부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5차례 상봉 및 회담은 "조중(북중)친선의 불패성과 생활력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한 역사적 사변"이었다고 평가...
北최선희, 새 중국대사 만나 "5년전 오늘 역사적 정상회동"(종합) 2023-05-09 12:05:12
보도했다. 통신은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양측은)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수령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 발전시켜 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은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 올린...
北 김정은, 中 시진핑 3연임 확정에…"열렬한 축하" 축전 2023-03-10 20:58:00
"오늘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는 지지와 연대를 긴밀히 하면서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켜 나가고 있다. 전통적인 조중 친선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염원과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게 변함없이 심화 발전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화인민공화국의 융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北김정은, 中 시진핑 3연임 확정되자마자 축전 "열렬 축하"(종합) 2023-03-10 20:46:20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는 지지와 연대를 긴밀히 하면서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켜 나가고 있다"며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염원과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게 변함없이 심화 발전되리라고 믿는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
김정은, 시진핑에 친서…"美 군사 위협 짓부수고 있어" 2022-02-22 11:30:59
“(시진핑) 총서기 동지와 함께 조중 관계를 불패의 관계로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며 평화롭고 발전하는 세계를 건설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총서기 동지가 건강해 중국 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족을 영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김정은, 시진핑에 축전…"올림픽, 중화민족 부흥 실현위한 대경사" 2022-02-04 14:47:43
북·중 친선도 강조하고 나섰다. 김정은은 “오늘 공동의 위업을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 속에서 조중(북·중) 관계는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불패의 전략적 관계로 다져졌다”며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정치와 경제, 문화와 체육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김정은, 시진핑에 베이징올림픽 개막 축전…"중국의 커다란 승리" 2022-02-04 06:18:47
속에서 조중관계는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불패의 전략적 관계로 다져졌다"며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정치와 경제, 문화와 체육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양국 친선도 과시했다. 앞서 북한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은 지난달 중국 측에 편지를 보내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적으로...
북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적대세력과 코로나19 탓" 2022-01-07 11:27:33
중국과의 친선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북한은 편지에서 "중국의 체육기관들과 체육인들과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 래왕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편지에서) 형제적인 중국인민과 체육인들이 습근평(시진핑)...
北中, 중국군 6·25참전 71주년 전사자 추모하며 '혈맹' 확인 2021-10-25 18:02:41
대외경제성, 문화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북중)우호협회, 평양시 당위원회 등의 명의로 북중우의탑에 헌화하고 중국군 전사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중친선의 역사에 빛나는 중국 인민지원군의 영웅적 위훈' 제목의 기사에서 "(북중 간) 혈연적 유대로...
북한의 '이중잣대'…南엔 "외세추종", 中엔 "영웅적 위훈" 2021-10-25 15:59:07
공적과 영웅적 위훈은 조중 친선의 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북한은 중공군이 북한 주민들을 도운 일화들을 나열하며 북·중 우호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 외무성도 이날 입장을 내고 “우리 나라의 산과 들에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들이 흘린 붉은 피가 스며 있다”며 “조중 인민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