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림팀'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복식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0:20:13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패했던 나달은 이날 경기로 '흙신'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1월 고관절 부상 이후 오랜기간 투어 활동을 중단했고, 이번 대회에도 허벅지에 붕대를 감고 나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완벽한 백핸드 발리를 선보였다. 전현직 '흙신'이 만난...
전설과 전설의 만남…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2:54:43
선수의 컨디션은 모두 정상이 아니었다. 조코비치는 6월 초 프랑스오픈 8강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뒤 수술대에 올라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왔고, 나달 역시 부상 때문에 지난해부터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다. 경기가 시작되자 최근까지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던 조코비치가 나달을 압도했...
'생애 마지막 올림픽'…조코비치·나달 2회전서 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6:21:48
1986년생 나달과 1987년생 조코비치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이다. 나달은 2008년 베이징에서 단식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남자 복식 금메달을 따냈다. 조코비치는 2008년 단식 동메달이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의 맞대결 전적은...
'원조 흙신' 나달과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올림픽 복식 데뷔 '성공적' 2024-07-28 18:41:37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알카라스는 이날 앞서 열린 단식 1회전에서도 하디 하빕(레바논)을 2-0(6-3 6-1)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나달은 28일 예정된 단식 1회전을 이길 경우 '라이벌'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2회전에서 만나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하루 8억씩 벌어요"…올림픽 출전 선수 중 '연봉킹'은 누구 2024-07-25 16:52:12
요키치(5470만달러·세르비아), 데빈 부커(4810만달러·미국) 순으로 NBA 선수들이 채웠다. 테니스 선수 중에서는 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4500만달러로 13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870만달러로 18위를 각각 기록했고, 여자 선수 중에서는 테니스 종목의 코코 고프가 256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으나, 20위...
'유럽 최대' 세르비아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 재개된다 2024-07-17 02:52:44
사업에 차질을 빚었다. 전문가들은 세르비아 정부가 2022년 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을 우려해 광산 개발 허가를 철회했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세르비아의 스타인 노바크 조코비치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호주 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고 호주에서 추방당하자 세르비아 정부가 보복 결정을 내린...
"내가 바로 테니스 新황제"…알카라스, 윔블던 2연속 우승컵 2024-07-15 12:20:22
열렸음을 알렸다. 남자 테니스 ‘리빙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2위)를 꺾고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등극하면서다. 알카라스는 15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270만파운드(약 48억원)다. 알카라스는 2022...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8:01:09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으로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다시 한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
'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1:05:45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또 한 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 왕세자빈은 2016년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올잉글랜드클럽...
'한달만의 외출'…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2024-07-13 20:21:44
외출'…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조코비치vs알카라스' 남자 단식 결승전 참석…여자 결승전 시상엔 불참 '항암 치료 중' 공개 후 2번째 대외 업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암 투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해온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