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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서 실종된 스쿠버다이빙 유럽인 2명, 3일 만에 구조(종합) 2022-04-09 21:12:59
=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메르싱 인근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유럽인 관광객 2명이 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경은 이날 오전 남부 펭게랑 인근 바다에서 한 어부가 실종된 영국 남성(46)과 프랑스 여성(18)을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다. 시릴...
말레이서 실종된 스쿠버다이빙 유럽인 2명, 3일 만에 구조 2022-04-09 16:36:07
=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메르싱 인근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유럽인 관광객 2명이 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경은 이날 오전 남부 펭게랑 인근 바다에서 한 어부가 실종된 영국 남성(46)과 프랑스 여성(18)을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다. 시릴...
말레이서 스쿠버다이빙 유럽인 3명 실종…강사만 구조(종합) 2022-04-07 17:16:49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유럽인 관광객 3명이 실종되고, 노르웨이인 다이빙 강사 1명만 구조됐다. 7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현지시간) 조호르주 토콩 상골(Tokong Sanggol) 섬 주변에서 잠수하던 46세 영국인 남성과 그의 아들인 14세 네덜란드 국적자, 18세 프랑스인 여성,...
말레이서 다이빙 유럽인 4명 실종…바다 위로 안 떠 올라 2022-04-07 11:42:14
=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앞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유럽인 관광객 4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행 중이다. 7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현지시간) 조호르주 토콩 상골(Tokong Sanggol) 섬 주변에서 다이빙하던 46세 영국인 남성, 14세 네덜란드인 남성, 18세 프랑스인 여성, 35세 노르웨이 여성이...
말레이 '무덤 파기' 알바생, SNS 생중계 까닭은 2022-03-24 17:34:01
끌고 있다. 24일 하리안메트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클루앙에 사는 모하멧 사흐리잠(31)은 목수 일을 하면서 틈틈이 무덤 파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 15남매 중 12번째로 태어난 모하멧은 2013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 처음 무덤 파는 작업에 참여한 뒤 이슬람 신자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무덤 파는 일...
인니서 말레이시아행 밀입국선 또 침몰…28명 사망·실종 2022-03-21 10:37:39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역에서 악천후로 뒤집히면서 21명이 목숨을 잃고 13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올해 1월 18일에도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출발한 밀입국 선박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안으로 향하던 중 높이 3m 파도에 부딪혀 뒤집히는 바람에 탑승자 13명 가운데 25∼35세 여성 6명이...
말레이 편의점 현금인출기 잇단 폭파 절도 사건에 '발칵' 2022-02-10 10:18:07
갖췄다"며 "현금인출기는 가스를 사용해 폭파했고, 비슷한 사건이 조호르주 등에서 앞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35∼40세의 남성 두 명으로 보고 추적 중이지만 이들이 가짜 번호판을 단 차량을 이용해 행방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시신 잡고 바다에 13시간 떠있었다" 말레이行 밀입국 선박 전복 2022-01-19 19:37:05
출발한 밀입국 선박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안으로 향하던 중 전날 오전 0시쯤 높이 3m의 파도에 부딪혀 전복됐다. 사고 선박에는 인도네시아인 여성 밀입국 시도자 열한 명과 인도네시아인 불법 브로커 두 명 등 총 13명이 타고 있었다. 브로커 2명과 여성 5명은 말레이시아 어부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여성...
말레이 밀입국 선박 전복 6명 사망…친구 시신 매달린 생존자도 2022-01-19 17:46:56
바탐섬에서 출발한 밀입국 선박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해안으로 향하던 중 높이 3m 파도에 부딪혀 뒤집히면서 일어났다. 사고 선박에는 인도네시아인 여성 밀입국 시도자 11명과 인도네시아인 남성 브로커 2명 등 총 13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브로커 2명과 여성 5명은 말레이시아 어부들에게 구조됐으나 나머지 25∼35세...
인니·말레이시아, 새해부터 곳곳 '물난리'…이재민 수만명 2022-01-05 11:07:36
이번 홍수가 가장 심각하다", 또 다른 주민 샤리푸딘은 "집에 있는데 물이 가슴까지 차올랐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웃 나라 말레이시아는 지난달 17일부터 사흘간 쏟아진 폭우로 50여명이 숨지고 11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데 이어 연초부터 또다시 7개 주에서 집중호우와 만조가 겹치면서 홍수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