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폐암 말기 장모 몸에 불붙였다…사위의 충격적 퇴마의식 2023-12-13 10:22:04
재판부는 A씨가 불이 B씨와 침대, 병원 건물에 옮겨붙을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도 범행해 미필적 고의가 있었으며, 당시 심신 미약 상태도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A씨의 존속살해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하는 살인의 고의를 가지고...
퇴마의식 한다며 장모 몸에 불 붙인 사위, 결국 징역형 2023-12-13 06:04:53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가 미필적으로나마 불이 A씨와 침대, 병원 건물에 옮겨 붙을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 범행을 해 고의가 있었으며 당시 심신 미약 상태도 아니었다고 봤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의 존속살해미수 혐의에 대해선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하는 살인의 고의를 가지고 불을...
80대 노모 살인 후 춤 춘 아들…항소심서 징역 18년 2023-12-07 11:33:03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전날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아울러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8분경 전북 전주시 자택에서 80대 어머니의 머리와 얼굴 등을 둔기로 내려쳐 살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자취방 온 어머니 찌른 아들 체포 2023-11-10 14:19:15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도봉구 도봉동 빌라 내 자취방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과도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청각장애인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가족의 진술 등을...
집 찾아온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현행범 체포 2023-11-06 12:59:51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빌라는 A씨가 혼자 살던 곳으로, B씨는 아들을 찾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칼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께 범행 장소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인...
"유튜브 그만 봐"…꾸짖은 아버지 살해한 20대 아들 2023-10-04 09:09:53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성남시 중원구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가 "휴대전화를 너무 오래 사용한다. 유튜브를 그만 보라"며...
헬기 추락에 바위 붕괴까지…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 발생 2023-10-03 16:18:13
휘두른 사건도 발생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40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군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부모와 아내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아빠는 외계인, 엄마는 뱀"...부모 살해한 30대 딸 2023-10-02 15:54:11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와 검찰 측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5년, 치료감호 및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가 항소이유에서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여러 사정은 이미 원심...
"아빠가 외계인으로 보여"…망상 빠져 부모 살해한 30대 2023-10-02 12:44:26
형사1부(박선준·정현식·배윤경 고법판사)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A(32) 씨와 검찰 측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5년, 치료감호 및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가 항소이유에서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추석날 부모·아내에 둔기 휘두른 40대…왜? 2023-09-29 14:17:30
이날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47분께 김천시 한 주택에서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 3명에게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재산 상속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