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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에 지쳐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2심서 석방 2021-11-06 14:17:05
화장실에서 B씨를 폭행해 사망하게 했다며 존속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러나 A씨는 사망한 부친의 몸에서 조사된 골절과 내장 파열 등은 의식을 잃은 아버지를 살리려던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는 "사건 당시 이미 아버지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의 행위와 사망 사이에 인과관...
'오피스텔 소유권 때문에'…아버지 폭행 살해한 패륜 40대男 2021-10-12 19:39:41
시도하기도 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8)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4일 새벽 3시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69)를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얼굴과 배 등을 여러 차례 가격 당...
"다른 형제들과 차별해서"…술 취해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 2021-09-15 12:17:10
폭행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등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께 익산시 인화동 한 주택에서 아버지(81)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고 어머니(73)도 폭행,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는 급히 병원으로...
무속신앙 심취…60대 친모 때려 사망케 한 세 자매 징역형 2021-01-15 23:12:55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의 첫째 딸 A씨(44)에게 징역 10년을, 둘째딸 B씨(41)와 셋째딸 C씨(39)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교사)로 기소된 피해자의 30년 지기 D씨(69·여)에게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등 세...
무속인 사주 받은 세자매, 친모 폭행 사망...10년 실형 선고 2021-01-15 18:52:15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해자의 첫째딸 A(44)씨에게 징역 10년을, 둘째딸 B(41)씨와 셋째딸 C(39)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또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교사)로 D(69·여)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24일 0시...
"너희 엄마 혼내줘야 겠다"…사주 받고 친모 살해한 세 자매 2020-11-20 09:19:56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전날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43)·B(40)·C(38)씨 등 세 자매를 구속기소 했다. 범행을 사주한 D(68)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A씨의 자매는 지난 7월24일 0시20분부터 3시20분 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카페에서 친어머니 E(68)씨를 나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 알고보니 모친 30년 친구 사주 2020-11-19 23:30:22
수원지검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19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43)·B(40)·C(38)씨 세 자매를 구속기소하고, 존속상해교사 혐의로 D(6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 자매는 지난 7월 24일 0시 20분부터 3시 20분 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카페에서 친어머니 E(68)씨를 나무로 된 둔기로...
60대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친모 친구가 범행 사주 2020-11-19 16:30:58
자매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A씨 등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존속상해 교사)로 친모의 친구 D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 자매는 지난 7월 24일 오전 0시 20분부터 3시 20분 사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A씨 운영 카페에서 친어머니를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행...
술 취해 '팔순 노모'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 체포 2020-10-13 09:43:30
한 50대 아들이 긴급체포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13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 씨(56)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진주시 정촌면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머니 B 씨(86·여)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정용 LPG...
"나를 정신병원에 보내?" 86세 노모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 2020-10-13 09:27:44
존속상해치사)로 A(56)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진주시 정촌면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머니(86)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정용 LPG 가스통에 불을 붙이려다 어머니가 이를 말리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