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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실망스럽다"...민주당의 尹 비판 일색 논평 [정치 인사이드] 2024-05-12 11:18:52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뭘 해도 비판하겠다'는 민주당의 행태를 엿본 게 아닌가 싶다"면서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는 더 많은 의석을 가지게 된 만큼, 좀 더 책임감 있는...
윤 대통령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에 사과…특검은 정치 공세" 2024-05-09 18:24:21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9일 말했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 의혹에 대해 ‘사과’라는 표현을 쓴 것은 처음이다. 야당이 추진 중인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선 “국민께서 수사 결과에 납...
[사설] 73분 즉문즉답한 윤 대통령, 이런 소통 자리 자주 마련해야 2024-05-09 17:56:12
피하지 않았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선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라며 처음으로 사과했다. KBS와의 대담에서 사과 표명 없이 두루뭉술한 해명으로 넘어간 것보다 좀 더 국민의 마음을 헤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김 여사 특검에 대해선 “지난 정부에서 2년 반 치열하게 수사를 했고, 또 하자는...
의사·약사·엔지니어…'나는솔로' 모범생 특집에 등장한 '뽀뽀남녀' 2024-04-25 10:19:43
수수한 모습이 예쁘게 다가왔던 것 같다"며 현숙을 택한 뒤 샴페인을 마시며 호감을 내비쳤고, 영식은 추워하는 현숙을 위해 코트를 벗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가졌다. 현숙은 그런 영식에게 "심쿵했다"며 호감을 보였다. 광수 역시 현숙을 선택했지만 와인을 따지 못해 제작진의 손을 빌렸고, 대화의 대부분을 냉면에 할애해...
"이재명, 아쉽지 않아"…민주당, 영수 회담 앞두고 '고자세' 2024-04-24 10:02:06
명품백 수수 논란, 주가조작 의혹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그는 "대통령이 돼서는 얼마나 죄가 무겁고 크기에 측근 검사였던 이복현을 금감원장으로 앉혔고 지금은 법률특보직을 신설하겠다고 얘기한다"며 "검찰 사유화를 통해 검찰 쿠데타의 야욕을 가지고 키워온 과정과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단순히 치부를 드러내는 게...
홍준표 "송영길 석방해야"…'73년생 한동훈' 저자 "잔치 났나" 2024-04-16 14:12:26
맞지 않을까"라며 "여야관계도 달라지고 세상도 좀 달라졌으면 한다"고 적었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외곽 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수수한 혐의 외에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여수 산업단지 내 소각 시설 관련 청탁을 받아 4000만원을 수수한 혐의,...
'푸른 미소년'으로 영국 발칵...두 남자 관계 어땠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16 13:05:30
게인즈버러는 정반대였습니다. ‘가방끈 좀 길고 유학 좀 다녀왔다고 유세 떨기는….’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게인즈버러는 그리스 조각을 “창백한 얼굴, 코만 쓸데없이 긴 의미 없는 유령 같은 얼굴”이라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외모와 성격도 정반대였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
한동훈 "0점 의원 발언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2024-02-23 12:38:13
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공천 컷오프에 반발하는 데 대해선 "이 대표는 개인적 신의도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노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설명할 때 돈 봉투 얘기한 것 갖고 얼마나 나한테 뭐라고 했나. 그러면서 자기들은 시트콤 찍듯 '부스럭...
친명·친문 전쟁터 된 중·성동갑…임종석 빼고 추미애 넣나 2024-02-16 18:55:51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이 대표가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의원이나 공천 적합도 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의원들에 대해 밀실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를 논의했다는 얘기가 돌며 반발이 나왔다. 당 지도부는 ‘밀실 공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홍준표 "대통령 전용기로 타지마할 관광한 퍼스트레이디도 있어" 2024-02-08 15:31:41
수수 논란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 "이제 그만들 좀 했으면"이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십에 불과한 것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논란만 키우다 국정이 되어 버렸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 논란을 거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