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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호조'…5월 경상수지 89억弗 흑자 2024-07-05 18:06:55
것”이라고 설명했다. 5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87억5000만달러)가 작년 4월 이후 1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흑자 규모도 2021년 9월(95억4000만달러) 후 가장 많다. 수출(589억5000만달러)이 작년 5월보다 11.1% 많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여덟 달째 증가세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올해부터 950만명 은퇴 쓰나미…이대로면 연간 성장률 0.38%P↓ 2024-07-01 18:00:54
법정 정년 연장, 탄력적인 직무·임금 체계 도입 등 고령층 고용 연장 제도와 관련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자산유동화, 연금제도 개선 등을 통해 2차 베이비부머의 소비를 활성화해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른 내수 기반 약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950만명 줄줄이 은퇴…"한국 이대로 가다간 큰일" 경고 2024-07-01 12:00:03
직무·임금 체계 도입 등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 고령층 고용연장 제도와 관련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자산유동화, 연금제도 개선 등을 통해 2차 베이비부머의 소비를 활성화해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내수 기반 약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한국은행 금리인하 시점 올 4분기로 미룰 듯" 2024-06-05 18:25:10
한은이 올 4분기부터 금리를 내릴 것으로 봤다. 노무라, 모건스탠리, JP모간 등 세 곳은 연말 금리가 현행 연 3.5%에서 연 3.25%로 0.2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 등 세 곳은 한은이 3분기부터 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연말까지 0.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더 신중해진 이창용…"물가 2.3~2.4%로 내려가야 금리인하 고려" 2024-05-23 18:31:53
4월보다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경제지표들이 엇갈리자 보수적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실제 이날 이 총재의 발언이나 메시지는 과거와 비교하면 한층 신중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칙론이라고 하더라도 오해를 살 수 있는 언급은 삼갔다. 좌동욱/강진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
160엔 뚫린 뒤 순식간에 155엔으로…日, 시장 개입한 듯 2024-04-29 18:39:31
2월 말 현재 중국 정부가 보유한 미 국채는 전월보다 227억달러 감소한 7750억달러였고, 일본 정부는 164억달러를 순매수해 1조1680억달러였다. 장밍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은 “연말까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약 7.0위안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제/좌동욱 기자 hankyung@hankyung.com
34년만 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환율 출렁인 이유는?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04-29 17:17:51
점차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장밍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은 “하반기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들어가고 확장적인 재정·통화정책이 지속적인 힘을 낼 것”이라며 “연말까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약 7.0위안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제/좌동욱 기자 hankyung@hankyung.com
韓 깜짝성장, 美는 쇼크…'통화정책 타이밍' 머리 싸맨 韓銀 2024-04-26 18:37:59
성장률 지표가 나온 뒤 정치권에서 ‘전 국민 지원금’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진 게 대표적인 사례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은은 당분간 사회 문제에 거리를 두면서 거시와 미시 경제를 분석하고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수출 훈풍에 내수 기지개 펴는데…"전국민 지원금, 물가 자극 우려" 2024-04-25 18:35:04
“오늘 1분기 GDP가 발표된 후 당초 3분기로 예상했던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이 10월 이후로 밀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채권 금리는 일제히 상승(채권 가격은 하락)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4%포인트 오른 연 3.543%에 거래를 마쳤다. 강진규/좌동욱 기자 josep@hankyung.com
환율, 어느새 1400원…경제 '시계제로' 2024-04-16 18:27:24
이날 코스피지수는 2.28% 내린 2609.6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272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9%포인트 오른 연 3.469%에 장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1.94%)와 홍콩 항셍지수(-2. 12%) 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좌동욱/강진규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