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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B 데뷔전 세이브…추신수는 멀티 출루 2020-07-26 15:32:57
타석부터 불을 뿜었지만 호수비에 막혔다. 좌중간 담장으로 날린 공을 좌익수 개럿 햄프슨이 담 위로 뛰어올라 점프 캐치로 낚아챘다. 3회 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때렸다. 콜로라도 우완 선발 투수 존 그레이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총알 같은 직선 안타로 연결했다. 상대 1루수가 점프하며...
한화, 두산 꺾고 18연패 탈출…노태형 9회말 적시타 2020-06-14 17:51:16
두산 박건우 좌중간 안타에 6대 6 동점. 9회 말 마지막 공격을 맞은 한화는 선두 타자 이용규의 볼넷과 정은원의 1루 땅볼, 김태균의 고의4구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 타자 재러드 호잉이 내야 뜬 공으로 아웃당한 귀, 타석에는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데뷔한 노태형이 올라왔다. 두산 함덕주의 폭투로 2사 2,3루가...
노태형 9회말 끝내기…한화, 두산 꺾고 18연패 탈출 2020-06-14 16:44:52
타자 국해성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박건우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호세 페르난데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은 뒤 최주환을 고의4구로 내보내고 이유찬과 정면승부를 택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6-6 동점을 내줬다. 경기는 9회 말 한화의 마지막 공격에서 갈렸다. 한화는 선두 타자 ...
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홈을 밟았다. 후속 오재일에게는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여기까지 총 10실점이었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데스파이네는 피안타 1개가 늘었다. 그러나 김재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5회는 삼자범퇴였다. 대량 실점에도 일단 5이닝을 채운 그는 결국 6회 초에 내려와야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LG에 강했던 키움 이승호, 4.1이닝 2실점 강판 2019-10-09 16:36:24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동점을 허용하며 이승호의 포스트시즌 첫 승 기회도 날아갔다. 5회말 오지환을 볼넷으로 내보낸 이승호는 이천웅의 희생번트 후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양현, 이영준이 아웃카운트 2개를 책임지며 추가 실점은 피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류현진, LA다저스 구했다…승리투수 이름 올려 2019-10-07 13:50:49
시작으로 6회 2사 1,2루에서 포수 러셀 마틴이 좌중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역전했다. 다음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된 류현진은 마틴의 결정타에 힘입어 패전이 아닌 승리투수로 요건이 바뀌었다. 결국 6회에만 7득점을 뽑아낸 LA다저스는 워싱턴을 10-4로 제압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22호' 추신수 홈런 쳤지만 팀은 패배 2019-09-14 19:21:16
선발 크리스 배싯의 4구째 96마일(154㎞)짜리 싱커를 공략해 좌중간 스리런 홈런을 쳤다. 22홈런은 추신수의 한 시즌 개인 타이기록이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인 지난 2010년과 텍사스 시절인 2015년과 2017년 각각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11번째 홈런이다. 팀은 9-14로 역전패했다....
류현진 7이닝 무실점…프로 데뷔 13년만 한미 통산 150승 2019-08-12 08:22:32
맞춘 다저스의 차세대 안방마님 윌 스미스는 3회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2점포를 쏘아올렸다. 5회 말 터너의 두 번째 홈런(1점)을 추가해 7대 0으로 달아난 다저스는 4방의 대포로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 류현진은 4회 중전 안타를 쳐 시즌 4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로 타격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류현진 7이닝 무실점…프로 데뷔 13년만 한미 통산 150승 2019-08-12 08:22:32
차세대 안방마님 윌 스미스는 3회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2점포를 쏘아올렸다. 5회 말 터너의 두 번째 홈런(1점)을 추가해 7대 0으로 달아난 다저스는 4방의 대포로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 류현진은 4회 중전 안타를 쳐 시즌 4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로 타격을 마쳤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완벽 투구' 류현진, 시즌 12승 코앞…7이닝 무실점·ERA1.45 2019-08-12 07:45:24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2점 아치를 그쳐 '짝꿍'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5회 말 터너의 두 번째 홈런(1점)을 추가해 7-0으로 달아난 다저스는 4방의 대포로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 류현진은 4회 중전 안타를 쳐 시즌 4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로 타격을 마쳤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