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캄스퀘어안산데이터센터PFV 구조고도화 대행계약 체결…자본금 증자 및 본PF 시동 2024-01-24 09:46:37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이하 한대체)과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달 캄스퀘어안산데이터센터PFV(성곡동 670-4, 이하 PFV)에 대한 구조고도화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캄스퀘어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은 시화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해당 산업단지내에서 개발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의...
민간 사전청약 아파트, '첫' 사업 전면취소 2024-01-19 14:45:47
사업이 좌초됐다. 민간 사전청약 중에서 사업 자체가 취소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사업이 좌초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 계열사인 심우건설은 최근 '인천 가정2지구 우미 린 B2BL' 사업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단독] '내부통제 취약' 하이투자증권…PF사업 줄줄이 좌초 위기 2024-01-16 14:42:59
PF 사업이 좌초 위기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내부통제 부실 지적을 받은데 이어 손실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A시행사와 추진해온 개발사업이 기한이익상실(EOD) 위기에 처했다. 이 지역...
[단독] 양재동 도로 놓고 서울시-하림 '360억 혈투' 2024-01-08 18:17:59
양재동 일대를 물류단지로 개발하다가 좌초한 ‘양재 파이시티 사업’의 불똥이 서울시로 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부채납 받았는데 서울시 ‘날벼락’8일 김인제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케이비부동산신탁과 사업시행자 하림산업은 2021년 3월 서울시를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소송 대상지는 양재동 225 등...
"다음은 어디냐"…태영 워크아웃에 건설업계 위기감 확산 2023-12-28 09:52:53
PF 우발채무로 다른 건설사들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좌초할 수 있다. 실제 태영건설 외에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등도 PF우발채무로 인한 위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지난 9월 발표한 'D(디폴트)의 공포 - 건설업은 정말 생사의 기로에 있을까' 보고서에서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
하림그룹, 6조9천억원 양재동 물류단지 숙원사업도 이루나(종합) 2023-12-26 19:59:24
차입금으로 결국 좌초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정운용 계획까지 잘 살필 계획이다. 하림 측은 자금 관련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위치가 좋아 사업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투자받는 데는 문제 없다. 이미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조달 계획도 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하림그룹이 HMM...
하림그룹, 6조8천억원 양재동 물류단지 숙원사업도 이루나 2023-12-26 06:15:02
차입금으로 결국 좌초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정운용 계획까지 잘 살필 계획이다. 하림 측은 자금 관련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위치가 좋아 사업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투자받는 데는 문제 없다. 이미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조달 계획도 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하림그룹이 HMM...
[단독]‘태영 워크아웃설’ 몰아넣은 성수동 PF…KB·NH에 달렸다 2023-12-20 11:45:03
좌초 위기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2 개발 사업은 좌초 위기를 맞았다. 개발 사업 시행사이자 차주인 ‘성수티에스2차프로젝트금융회사(PFV)’는 당초 18일 48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만기를 맞았으나 10일 연장해 오는 28일로 미뤄졌다....
'더러운 중국산' 무시했는데…한국 긴장케 한 시진핑의 야심 [글로벌 리포트] 2023-11-30 07:00:03
추진되던 뉴스케일의 최초 SMR 건설 사업이 최근 좌초됐다. 올초 시행한 경제성 평가에서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전력 단가가 MWh당 89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는 2년 전보다 50% 넘게 오른 수치다. 이 탓에 미국 유타주의 평균 전력 소매가격인 MWh당 88달러를 초과해 경제성을 맞추지 못했다. 반면 정부가...
세계 최대 해상풍력 외르스테드, 미국 사업 좌초 위기 2023-11-21 12:15:00
미국에서 추진했던 상당수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험에 처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외르스테드가 앞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일부 자산을 매각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손실을 감수해서라도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는 게 낫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