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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영상' 유튜브 압수수색 당했다…"인물 특정 중" 2024-07-22 12:51:50
어떤 죄명을 의율할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6주면 거의 출산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통상의 낙태와는 다른 사건"이라면 "사실이 맞는다면 처벌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를 많이 해야 할 것"이라며 엄정 수사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자신을 20대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유튜브를 통해 "초반에는 살이...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간음으로 공소장 죄명이 바뀌어 20명은 소년부로 송치됐다. 특수강간 혐의가 적용될 수 없었다. 피해자는 소년부 송치가 소년원에 들어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을 만큼 당시 사법절차에 무지했다. 피해자 동생은 20명에게 특수강간 혐의가 적용된 것과 관련해 "왜 간음이라고 적혀 있지?"하고 의구심을 품었다고 전했다. 실제...
"불법 개최" vs "주범은 尹"…'아수라장' 탄핵 청문회 2024-07-19 18:07:59
혐의자에서 빼라는 지시가 있었냐”는 송 의원의 질문에 “임 전 사단장을 빼라는 얘기를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다만 박 전 수사단장은 “임 전 사단장을 한정하지 않았지만 관련 혐의자와 혐의 내용, 죄명을 모두 빼라는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상부에서 임 전 사단장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자신은 사실상 임 전...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과실 아닌 학대" 2024-07-15 15:35:35
'결과적 가중범'이라고 보고 죄명을 학대치사죄로 변경했다. 피의자들은 지난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군기훈련을 실시하며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또 박모 훈련병이 실신했는데도 적절하게 조처하지 않아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도 받는다....
양주 공장서 칼부림…옛 연인 흉기에 찔린 여성 끝내 사망 2024-06-14 13:18:09
혐의로 죄명을 바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분께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지난 12일 오후 1시께 결국...
교회서 멍든채 사망한 여고생…신도에 '아동학대살해죄' 적용 2024-06-12 10:22:30
A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죄에서 아동학대살해죄로 변경했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인천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 B(17)양을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는 미성년자 여학생을 장기간 교회에 감금한 뒤 결박하는 방법 등으로 학대했다"며 "학대로...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때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2024-05-28 09:56:24
씨 어머니 집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후 A군과 피의자 등 관련자들을 조사했고,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범행에 사용된 골프채의 위험성을 확인해 특수 폭행 죄명을 추가해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전일 기소한 사안뿐 아니라 현재 항소심 공판 중인 피의자의 특경법 위반(사기)...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2024-05-24 08:42:19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한 교회 신도 A(55·여)씨의 죄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변경해 검찰로 넘겼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 15일까지 인천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여고생 B(17)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B양의 얼굴과 몸에는 다수의 멍이 있었고, 손목에서는 ...
교회서 숨진 여고생 장기간 학대 정황 2024-05-22 10:00:04
뒤 죄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B양 어머니는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뒤 3월부터 딸을 지인인 A씨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어머니와 함께 살던 세종시에서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긴 뒤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 그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등교하지 않아 '장기 미인정 결석' 상태였는데도 학교...
교회서 멍든 채 여고생 사망…신도 휴대폰 압수 2024-05-17 09:44:57
종합해 A씨의 죄명을 바꾸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고, B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뒤 사망했다. B양의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서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