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이재명 재판 생중계' 무산에 "판결문으로 죄상 까발려질 것" 2024-11-13 11:15:53
최고위원도 "이재명의 죄질을 보면 이번 결정은 매우 아쉽다"며 "혹여나 민주당의 압력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의심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중계가 거부됐더라도 이재명의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법원이 판결에 있어서는 외부의 어떤 압력이나 개입에 굴하지 말고 증거와 법리에 의해서만...
[속보]“무책임·죄질불량” 김호중 ‘음주 뺑소니’ 1심 징역 2년6개월 2024-11-13 10:34:55
‘음주 뺑소니’ 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호중은...
"홧김에"…2년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유죄 2024-11-12 15:56:28
지르기도 했다. A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2년가량 돌보다가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 판사는 "피고인은 나이가 많은 피해자를 결박하는 방식으로 폭행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다가 우발적으로...
"나도 힘들어"…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2024-11-12 13:24:17
"나도 힘들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A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2년가량 돌보다가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 판사는 "피고인은 나이가 많은 피해자를 결박하는 방식으로 폭행했다. 죄질이 좋지 않다"고 꼬집으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 피해자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다가...
아이유 "악플러 잡고보니 중학교 동문"…충격 사실 공개 2024-11-11 16:00:48
협박 등을 사이버 불링 형태로 가한 자는 죄질이 매우 나빠 검사 측에서 300만원의 벌금 구형을 내렸으나, 이에 피고소인이 불복하여 정식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사이트를 통해 지속해서 아이유를 괴롭힌 자의 경우에는 검찰이 해당 범죄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하여 약식 절차가 아닌 법원에...
폭력 일삼던 父 죽이려한 30대…집행유예 선처 2024-11-11 14:35:24
행위가 미수에 그쳤더라도 중대한 범죄여서 죄질이 나쁘다"며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공격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고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도 없다"며 "피해자가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피고인을 찾아가 자극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인 점...
"엄마 죽으면 어떡할래"…거액 굿값 뜯은 무당 2024-11-10 14:31:54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고 죄질도 나쁘다"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판결에 불복한 A씨는 "굿을 하지 않으면 당장 해악이 실현될 것처럼 고지한 사실이 없다"며 "이 같은 취지로 말한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들을 속였거나 편취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소개팅앱서 만난 증권맨에게 5억 보낸 여성…男 정체 알고보니 2024-11-10 07:24:20
정신적 고통은 금전적으로 따지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며 실형을 내렸다. A씨의 두 사기 사건을 합쳐서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들과의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10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일부 지급한 사정 등을 참작해 형량을...
"소년 절도범?"…'믿고 보는' 백종원,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2024-11-09 21:05:05
가정의 보호 여부와 상관없이 중한 죄질의 비행을 저지른 경우 곧바로 9호 처분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취지가 도전자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전자 중심으로 사연이 공개되는 만큼 "범죄자를 미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어차피 못 살려"…후배 살해하고 성매매하러 간 60대 2024-11-09 14:36:30
수사 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의 목에서 피가 많이 나는 것을 보고 어차피 병원으로 이송해도 고칠 수 없는 상태로 보여 아예 죽여버리는 게 낫겠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재판부는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원심보다 높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김영리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