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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나서 2024-10-22 16:44:02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1004 봉사대는 전주시 완산구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 2곳을 방문해 ▷ 탄소섬유 난방 시공비·생필품 지원금 전달 ▷ 전기안전 점검, 노후 전선·LED 등 교체 등에 나섰다. 1004봉사대는 지난해 ‘전기안전공사 사회봉사단’에서 새롭게 재편된 단체다....
올해 LH 주택 착공 2천946가구…목표 6%에 그쳐 2024-10-10 12:18:15
5만가구 착공 목표를 제시했음에도 9월 말까지 실적이 6%에 불과한 것은 염려스럽다"며 "특히 주거 취약 계층의 수요가 높은 공공·국민·영구임대 착공 건수가 전무해 LH가 '주거복지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LH는 "설계, 공사발주 등 사전절차...
LX하우시스, 친환경·고효율…ESG경영으로 지속가능 미래 연다 2024-10-09 16:06:22
저감 활동, 협력사 생산성 향상 지원, 사회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등 국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절감 제품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제품 공급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이 대표...
국토부 국감 화두는 '집값'…박상우 "안정세 유지될 것" 2024-10-07 16:57:30
주거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쪽방 1평의 월세가 타워팰리스 1평의 월세보다 비싸다"며 "최근 10년간 최저소득층의 주거비 지출비율은 11%p 늘었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실제 임대료가 주거급여를 초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주거 급여라는 개념이 독립됐다"며 "대상도 늘리고 금액도...
취약계층 위한 임대아파트, 민간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쌌다 2024-10-07 07:20:36
의원은 "가구 수, 층수, 관리인력에 따라 단지별 공용관리비의 단가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아파트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것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임대아파트 도입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며 "LH가 임대아파트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임대아파트 68곳 관리비, 민간아파트보다 ㎡당 1천원 이상 비싸" 2024-10-07 06:00:07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위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공용관리비가 일반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용관리비를 부과·관리하는 관리업체가 품질 평가에서 탈락하고도 다른 임대아파트 단지 관리업체에 선정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인천서 태어나고 자라면 1억원 준다…저출산 극복 '아이드림' 순항 2024-09-25 16:18:05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취약계층을 고려한 저출생 정책 일환으로 저소득층 임산부에게 ‘맘 편한 산후조리비’를 내년부터 지원한다. 저소득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출산을 망설이게 하는 큰 요인이기 때문에 산후 조리비 지원, 추가 감면, 각종 할인 혜택 부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밖에 자녀를 출산한...
3기 신도시 정보 한 눈에…국토부·LH, 공공분양 단지 직접 소개한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4] 2024-09-25 14:22:28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등 총 15개 블록 9600가구가 계획대로 착공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2025년 상반기에는 고양창릉과 하남교산, 부천대장의 본청약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남양주왕숙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약정보 뿐만 아니라, 뉴홈 대표평면을 활용한 인테리어 우수사례와 AR을 활용한 미디어존을 통해 3...
"벼락거지는 이제 그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9-20 07:00:18
임대료가 1000원인 ‘천원 주택’과 신생아 가구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 ‘1.0 대출’을 인천형 주거정책으로 발표하고 2025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가 보유 또는 매입한 ‘매입임대’ 주택이나 ‘전세 임대’ 주택을 월 3만원에 빌려주는 방식인데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일상생활 힘들다"…에너지취약층 절반 이상 냉·난방 걱정 2024-09-15 12:56:11
지난 2022년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한 에너지취약계층 40%가량이 여름철 집안이 더워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은 15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입수한 '2023년 에너지바우처 패널조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