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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낸 정훈 신부 선종 2020-06-08 17:59:55
등에 따르면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 신부는 사제로 30년을 지내는 동안 사목 활동을 하면서 집필과 강연에 몰두해왔다. 그는 2000년대 중반부터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을 단 신앙 에세이 시리즈를 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9일 오전 10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장례미사를 한다.
교황 "인권 지키려던 5·18 젊은이들 희생 기억되길" 2020-05-17 22:19:36
슈에레브 대주교는 17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임동 주교좌 성당에서 봉헌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미사에 참석해 "교황께서는 1980년에 일어난 5·18 40주년을 기념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셨으며 특히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희생이 기억되길 기도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메시지...
"또 한 분 어른 떠났다"…문 대통령, 김병상 몬시뇰 선종 애도 2020-04-26 09:49:49
반평생을 민주화와 사회운동 현장에 있었던 고인은 사회운동에 적극적이면서도 지역 선교와 신앙 교육 등 사목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답동 주교좌 성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인천 하늘의 문 묘원 성직자 묘역이다....
교황, 몽골 울란바토르 2대 지목구장 주교에 마렌고 신부 임명 2020-04-05 00:16:38
주교와 같은 지위를 부여받으며, 주교좌 대신 준주교좌를 갖는다. 1991년 몽골과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교황청은 2002년 울란바토르 지목구를 설정하면서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를 초대 지목장으로 임명했다. 파딜랴 주교는 2018년 9월 선종했다. 2대 지목장인 마렌고 신부는 곧 주교품을 받을 예정이다. 2017년 말...
나길모 인천 초대교구장 선종 2020-02-06 18:11:30
교구장을 지낸 나길모 굴리엘모 주교가 지난 3일 미국에서 선종했다. 향년 94세. 미국 메리놀 대신학교 학부와 신학원을 나온 고인은 1954년부터 청주교구 내 본당 보좌신부와 주임신부를 지냈다. 1962년 초대 인천교구장에 임명돼 2002년까지 교구장을 지냈다. 위령미사는 10일 오전 인천 답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천주교 초대 인천교구장 나길모 주교, 미국서 선종 2020-02-05 17:49:29
고인은 또한 "십계명은 종교와 관계없이 사람들의 양심에 있다"며 만연한 부정부패를 없애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인천 동구 박문로의 인천대교구청에 분향소를 마련했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답동의 주교좌성당에서 위령미사를 드릴 예정이다. 서화동 문화선임기자 fireboy@hankyung.com...
`무지개 원리` 차동엽 신부 선종…향년 61세 2019-11-12 17:38:38
떠나보내며, 오늘 선종하신 차동엽 신부님께서 주님 안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청합니다"라고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답동주교좌 성당에서 정신철 주교 주례로 봉헌된다. 장지는 인천 서구 당하동 백석하늘의 문 성직자...
‘아시아의 종달새’ 소프라노 임선혜,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공연 2019-10-23 09:48:19
체임버홀 공연과 25일 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첼리스트 박진영이 주축이 되어 세계 각국의 훌륭한 연주자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을 발굴, 특히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 위해 창단한 ‘서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가 소프라노 임선혜,...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창립 20년…청소년 주제 심포지엄 개최 2019-05-13 15:42:06
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서울 면목동 본당 주임신부인 조재연 신부가 '천주교회의 새로운 복음화-청소년, 가정 그리고 교회를 활성화하는 통합사목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제와 청소년, 학부모가 사목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마지막 심포지엄은 28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
'결혼' 알리, 아름다운 5월의 신부…튜브톱+시스루 웨딩 드레스 2019-05-11 17:51:24
주교좌성당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서 알리는 어깨가 들어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이 드레스 치마단은 시스루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 가수 길구봉구 등이 알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