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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임병욱 "미국서 타격과외 받아도 정답은 없더라" 2019-05-15 09:55:56
오히려 그로 인해 야구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 그는 "올해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타율을 올린다든지,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내가 최대한 할 수 있는 것, 수비에서 그리고 주루 플레이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changyong@yna.co.kr (끝)...
흔들리는 오승환, SF전 1이닝 3피안타 2실점(종합) 2019-05-08 13:14:47
중계 플레이에 주루사하며 이닝이 마감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1구를 던졌다. 포심패스트볼 최고 시속은 91.2마일(약 147㎞)이 찍혔다. 오승환은 9회초 DJ 존슨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콜로라도는 존슨마저 5점을 내줘 4-14로 대패하고 시즌 20패(16승)째를 당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흔들리는 오승환, 샌프란시스코전 1이닝 3피안타 2실점 2019-05-08 12:44:27
좌전 안타로 2점을 내줬다. 이때 1루 주자 패닉이 3루까지 뛰다가 중계 플레이에 주루사하며 이닝이 마감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1구를 던졌다. 포심패스트볼 최고 시속은 91.2마일(약 147㎞)이 찍혔다. 오승환은 9회초 DJ 존슨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성욱 결승타·노진혁 쐐기포…NC, KIA에 설욕 2019-05-04 19:31:16
이어 KIA의 엉성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3루에 안착했다. 안타 후 적극적인 주루로 2루로 뛴 뒤 KIA 포수 김민식의 송구 실책을 유도했다. 곧이어 박민우가 우중간 적시타로 김성욱을 불러들여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NC 노진혁은 8회 말 2사 2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대주자 이상호는 5번 베탄코트...
키움 김하성의 순간 판단력, 대승 물꼬 텄다 2019-04-30 22:11:27
게 주효했다. 김하성의 진가는 주루 플레이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후속 타자 제리 샌즈의 좌전안타로 2루에 안착한 뒤 박병호의 우전 안타 때 3루로 향했다. 타구가 짧아 홈으로 들어오긴 힘들어 보였다. 3루 조재영 주루코치도 김하성에게 멈추라는 사인을 보냈다. 김하성은 잠시 주춤했다. 상황은 그대로 종료되는 듯...
LGU+, 잠실야구장에 프로야구 5G 체험존 운영 2019-04-07 10:00:01
불펜 상황과 주루 플레이 등 원하는 부분을 자유롭게 확대해 초고화질로 감상했다. 경기장 내 홈 플레이트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장면이 체험존의 대형 스크린에 생중계됐다. 체험 부스에서도 경기장과 유사한 환경의 홈밀착 영상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야구...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처음 출전해 2타점 적시타 2019-03-29 08:48:01
1루 주자 프란시스코 세르벨리가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홈까지 밟았다.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5년 개막전에 결장했다. 2016년에는 재활 때문에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지난 2년간은 음주 운전 사고 여파로 뛰지 못했다.강정호의 활약에도 신시내티는 3-5로 패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2019-02-28 18:09:41
썼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는 "신인이다 보니 안정적인 플레이, 누가 봐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했다. 김창평은 롤모델로 광주일고 선배이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내야수 강정호를 꼽았다. 그는 "아무래도 공격형 유격수라는 점 때문에 더 끌린다"고 설명했다. changyong@yna.co.k...
'벼랑에 몰린' 김태형 감독 "5차전 아쉽다…꼭 7차전 가겠다" 2018-11-10 17:40:38
심판진은 "파울로 인해 볼 데드가 된 상황에서 플레이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보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그 장면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직 억울한 감정이 남아있는 듯했다. 7회말 SK 김성현이 2루를 밟지 않고 3루에 도달했다는 주장도 있다. 김태형 감독은 "김성현의 주루는...
'한 베이스 더'…KS 2차전 승리 이끈 두산의 주루 2018-11-05 21:53:59
더 가는 기민한 주루플레이로 3점을 뽑아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박건우가 볼넷을 고른 뒤 김재환이 2루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우전안타를 쳤다. 그러나 박건우는 재빠른 판단으로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 무사 1,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양의지의 중전안타때 1점을 보탠 두산은 대주자 조수행이 다시 3루까지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