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가 단풍나무에 불질렀다…순한맛 캐나다인들 '대폭발' 2025-02-03 16:27:53
일부 주에서는 미국산 주류 판매가 중단됐다.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Canada is not for sale)'라고 적힌 모자도 인기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가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관세 대책회의에 참석한 사진도 화제가 됐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 연설에서 "여름 휴가도 국내로 떠나자"며 캐나다 국민의...
이준석 "비트코인? 트럼프는 美우선 정책…한국은 '김치' 역차별" [코인터뷰x여의도①] 2025-02-03 13:46:41
요소를 억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춘 규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규제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하며 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저하시켰다. 나아가 국내 프로젝트(가상자산 관련 기업 및 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글로벌 가상자산 산업이 ...
트럼프·공화 텃밭 표적 '맞춤형 보복' 나서는 캐나다 2025-02-03 11:46:32
보복관세의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미국 주류산업은 워싱턴DC의 정가에 입김이 센 업종이다. 연방정부 차원의 보복 관세 외에도 캐나다는 주마다 다양한 비관세 조치를 준비 중이다.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와 노바 스코샤 주 등은 정부 소유 주류 판매점에서 미국산 맥주, 와인, 증류주 등을 판매하지...
미국산 주류 '아웃'…캐나다 주정부들, 관세보복 나서 2025-02-03 09:56:28
내 유일한 주류 도매업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인구 2위인 퀘벡 주정부도 산하 공기업이 운영하는 주류 매장들에 4일부터 미국산 제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외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도 비슷한 지시를 내렸고, 노바 스코티아주와 마니토바주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OEC에 따르면 지난해...
美산업계, 트럼프 관세 철회 촉구…중소기업은 존폐 고민까지(종합2보) 2025-02-02 19:12:43
상황으로 내몰릴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에서 주류수입유통업체 '배드 옴브레 임포팅'을 운영해 온 프레드 산체스는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뉴욕, 일리노이 등지로 사업을 확장하려던 계획을 접고 폐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마진율이 낮은 탓에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 상승분을 감당하기 어렵...
총성 없는 관세전쟁 포문…트럼프 선공에 캐·멕·中 보복선언 2025-02-02 13:27:39
국내에서 보내자며 애국심에 호소했다. 주지사들도 연방정부의 대응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잇달아 자체적인 제재를 발표하고 나섰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주 등에서는 미국의 '레드스테이트'(공화당 강세 지역) 생산 주류의 판매 중단을 선언했고 노바스코샤주는 미국산 상용차의 도로 통행료를 두...
"트럼프 텃밭에 보복" 캐나다, 美자동차 요금인상·술도 퇴출(종합) 2025-02-02 10:49:57
두 배로 올리고, 4일부터 주 정부 산하 주류 공기업의 판매 목록에서 미국산 술을 제외하도록 지시하겠다고 예고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주지사도 미국의 '레드스테이트'(공화당 강세지역)에서 생산한 주류에 대해 판매 중단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후임 후보군으로 꼽히는...
하이브 방시혁·카카오엔터 장윤중, '빌보드 파워 100' 선정 2025-01-31 13:27:46
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캣츠아이에 주목하며 "지난 수십 년간 미국에서 10대 팬을 상대로 하는 음악이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잠재력의 기준은 관객을 운집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에 캣츠아이가 등장했을 당시 7000명이 넘는...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7천건…1만6천건↓ 2025-01-31 00:01:45
수치다. 20만∼21만 건대에 머무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AP통신은 지난해 미국 고용 흐름이 견조한 징후를 보였으며, 정리해고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정체를 이유로 금리를...
"MZ 찬밥 신세될라"…외모·건강에 돈 쓰는 부유한 세대 정체 2025-01-30 12:45:11
이상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구매력 있는 시니어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의는 최근 발간한 'GG 마켓 공략 보고서'에서 왕성한 경제, 사회, 여가 활동을 이어가는 1950∼1971년생 시니어를 'GG'(Grand Generation)로 정의하고, 초고령화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