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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 모바일로 주세요"…신한투자증권, 전자증명서 열람 서비스 구축 2024-07-18 14:10:12
전자화문서로 발급하는 민원서류다. 대표적으로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이번에 도입한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서류 출력 없이 인터넷으로 손쉽게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즉시...
재외국민, 인증용 휴대전화 없어도 된다…비대면 신원확인 2024-07-18 11:36:23
해외 체류 국민이 이들 금융기관이 발급한 전자서명인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해외 체류 재외국민이라면 전자여권을 기반으로 이들 5개 사업자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서명인증을 사용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를 올해 안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그간 해외 체류 국민은 국내 전자서명인...
휴대폰 개통 회선 축소…'보이스피싱' 막는다 2024-07-15 15:56:37
신분을 확인하는 방식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발급 일자 등만 확인하던 방식에서 신분증 사진 진위까지 판독하는 방식으로 강화된다. 기업이나 기관이 대량으로 문자를 보낼 때 사용하는 문자 재판매 서비스의 진입 장벽도 높인다. 연 2조원대 규모인 문자 발송 시장은 낮은 진입 장벽으로 문자 재판매 사업자가 지난 5월...
KB국민카드,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히어로즈체크카드' 출시 2024-07-09 14:26:57
이하 제대 군인이 발급 대상이며,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공공마이데이터 활용으로 병역정보를 확인, 별도 서류 제출 없이 KB페이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전역 이후 주민등록초본 내 병역정보가 반영되는 행정절차가 끝나기 전인 경우 전역증을 지참하고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발급받을...
문자 재판매사 자본금 요건 3억원으로…해킹 방지 요건도 강화 2024-07-08 16:00:00
때 신분 확인 방식도 이름, 주민등록번호, 신분증 발급 일자 등의 텍스트만 입력하던 방식에서 신분증 사진을 판독한 뒤 진위를 따지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도용한 대포폰 개통을 사전 차단하고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M-세이퍼)' 활용 방법을 노년층 등 취약 계층을...
해외 거주 국민도 모바일 신분증 쓴다…'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 2024-07-03 14:36:56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으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등 금융서비스와 재외공관 민원업무 등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관계당국과 협의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을...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모든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2024-06-30 12:00:03
수 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최대 30일(72시간)의 방문 돌봄, 가사·이동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교통] ▲GTX-A 운정~서울 개통=2024년 3월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6월 말 구성역이 개통한다. 구성역~수서역 간 14분에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편의가...
자격증 학원 다니면 일하게 해준단 회사…채용사기 의심해야 2024-06-25 17:20:32
상태에서 주민등록번호, 통장 사본, 인감증명서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OO 자격증 있으면 연봉 5000만원 보장합니다’는 식의 구인 광고는 사전 확인이 필수다. 민간 자격증 취득을 요구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을 시켜준다는 말로 교재비, 수강료, 자격증 발급 비용을 요구하는...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확대…연소득 1.3억 이하면 혜택 2024-06-25 15:08:14
발급)와 임차보증금반환보증서 및 보증료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등기사항전부증명서가 필요하다. 이 밖에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청년(만 19~39세 이하)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부모 가족 추가 금리' 1% 지원 혜택도 신설했다. 기존에 2% 금리를 지원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에 더해 최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다'…제재는? [1분뉴스] 2024-06-18 17:42:59
20억원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양부남 의원은 "주민등록번호와 금융정보를 비롯해 사회 취약층의 민감정보 등을 대량으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