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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 딸, 금사월’, 도상우의 기분 좋은 스트레스 2016-03-23 18:04:00
감사할 따름이에요.” 극중 도상우가 맡은 주세훈은 주기황(안내상)의 외아들이자 주오월(송하윤)의 오빠, 그리고 훗날 오혜상(박세영)의 남편이 되는 인물. 대립의 축인 등장인물들 중 가장 객관적이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서글서글한 눈웃음, 가식이라고는 찾아볼 수없는 미소가 매력적인 초반부에 비...
도상우, 군대 간다..."4월 5일 현역 입대" 2016-03-15 10:12:43
"도상우가 4월 5일 37사단으로 현역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상우는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검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내 딸 금사월` 송하윤, 교통사고 위기 안내상 구해…폭풍 오열 `뭉클` 2016-02-21 11:51:27
지내던 이홍도는 오혜상을 응징하려 하는 주세훈(도상우)을 돕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주세훈은 여동생 이홍도의 생존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홍도는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가 운영 중인 고물상은 다른 사람이 운영 중이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자 이홍도는 아버지를 찾아 여기...
‘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정식 프러포즈…‘사랑의 결실’ 맺었다 2016-01-25 11:35:00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세훈(도상우)은 오월이 죽었다는 사실에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홍도의 남편이었던 임시로(최대철)와 홍도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기황은 자신의 손자, 손녀인 우랑과 미랑을 데려와 오월에게 전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쏟지만 계속되는 오월이 생...
[TV입장정리] ‘내딸 금사월’ 박세영, 어디까지 나빠져 봤니? 2016-01-18 07:30:00
주세훈과 마주한 오혜상은 주세훈이 이홍도(주오월/ 송하윤)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느냐 묻자 “나도 처음에 같은 보육원인줄 알았는데 이홍도가 속인 거다”고 그와의 관계를 부인, 주세훈이 자신과 이홍도의 관계를 캐내려 하는 것을 꺼려하며 소리를 질러 일단락 시켰다. 이홍도의 죽음과 자신이 관련 있음을 알게...
‘내 딸, 금사월’ 송하윤, 짧은 등장으로도 강한 임팩트 선사 2016-01-11 08:16:59
했다. 송하윤의 사고를 캐는 도상우(주세훈 역)와 안내상 그리고 이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박세영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한몫 하고 있다. 여기에 보금그룹의 딸 이연두(강달래 역)와의 결혼을 밀어붙이며 송하윤과 더이상 얽힐 일이 없어 보였던 최대철(임시로 역)까지 전처의 교통사고에...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멱살 잡으며 복수의 시작 알리다 2015-12-28 08:22:49
기억을 잃었다. 두 사람의 악행의 전모를 알고 있는 송하윤이 드디어 모든 기억을 되찾은 것을 계기로 백진희의 반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또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송하윤과 안내상(주기황 역), 도상우(주세훈 역) 가족의 재결합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도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송하윤의 가족 찾기가...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박세영에게 휘둘리는 허술한 악역에 ‘호평’ 2015-11-22 20:50:00
타고 검찰에 출두한 손창민은 도상우(주세훈 역)의 유도에 넘어가 망신을 당했하기도 했다. 화장실을 찾던 손창민은 “계단을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다”는 그의 말에 속아 자연스럽게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가 버린 것. 이로 인해 손창민의 거짓말은 들통 났고, 휠체어를 압수당했다. 손창민의 수난시대는 여기서 끝나지...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직진 순정남 캐릭터로 심쿵 주의보 예보 2015-11-09 07:48:05
또 주세훈(도상우)의 오토바이에 덜컥 오르는 사월의 모습에 질투에 불타 올라 타지도 못하는 오토바이를 사고, 사월을 위해 몰래 무한 반찬 리필을 지시하는 등 허세스럽지만 서툴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20회에서는 이홍도(송하윤)의 추락 사고에 누명을 쓴 사월을 구제하기 위해...
‘내 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 향한 악착같은 집착에 ‘긴장감 UP’ 2015-10-18 16:45:00
자주 마주치던 퀵서비스 오토바이의 주세훈(도상우)을 떠올리고 그를 미행했다. 결국 강만후는 병원 후문에서 주세훈을 마주했고, 그의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변신한 모습의 신득예를 알아볼지에 대한 긴장감을 남긴 채 방송은 끝이 났다. 한편 전인화를 사랑하면서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집착하는 손창민과 비밀리에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