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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성멈춘 가자] "드디어 그들이 우리에게" 인질석방 기대에 구름인파 2025-01-19 07:41:34
초반 하마스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군인 벤 주스만의 아버지 즈비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수락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살아있거나 숨진 이들을 이스라엘로 돌려받기 위한 것이었다"며 "전쟁은 수단일뿐 최종 목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즈비는 "내 아들은 아름다운 조국을 지키려다 떠나갔다"...
30대 여성, 한 달간 과일만 먹었더니…놀라운 변화 있었다 [건강!톡] 2025-01-17 09:55:30
그는 자신이 비건이었고, 과거에 주스 클렌즈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수월하게 식단을 변경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조지아 대학교 교수인 트레이시 브리그먼 박사는 "마틴과 같은 극단적인 접근 방식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과일은 일부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건강에 필요한 모든...
캐나다 '트럼프 관세' 위협에 美 철강·알루미늄 보복관세 검토 2025-01-17 04:21:43
10개 품목에는 플로리다산 오렌지주스, 켄터키산 버번위스키 등 미국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상품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리다, 켄터키 등 공화당 우세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타깃으로 삼아 관세 정책을 둘러싼 여론을 악화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뤼도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후에도 관세...
'오렌지州' 미국 플로리다…"생산량 100년 만에 최저" 2025-01-15 17:48:51
떨어진다. 상황이 악화하자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국 최대 오렌지 재배업체 중 한 곳인 알리코는 올해 수확을 끝으로 오렌지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렌지 공급난 때문에 오렌지 주스 가격은 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슈퍼마켓에서 냉동 오렌지 주스 농축액 가격은 지난...
'가치 소비·헬시 플레져' 트렌드 반영…이마트, 친환경·건강 중시 선물세트 확대 2025-01-15 15:53:50
주스 4입 선물 세트는 트레이더스에서 이번 설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생수에 희석해 간편히 마실 수 있다. 비정제 원당인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한 헬리오스 잼 4종 세트(딸기잼·무화과잼·복숭아잼·블루베리잼, 각 330g)도 판매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오렌지도 쟁여야 하나…자연재해에 무너진 '오렌지 왕국'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5-01-15 15:41:20
미국 슈퍼마켓에서 냉동 오렌지 주스 농축액 가격은 지난 5년간 약 90% 급등했다. 플로리다주에 허리케인과 한파가 닥친 2022년 말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고 상승세는 계속됐다. 14일 기준 뉴욕 ICE 선물거래소에서 냉동 농축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4.80달러로 1년 전보다 56.3% 상승했다. 한경제 기자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민간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처 확대 2025-01-15 11:14:10
우유나 주스류 같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에치와이(이하 hy.옛 한국야쿠르트)의 모바일 플랫폼인 ‘프레딧’과 아동급식바우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아동 급식 지원 플랫폼’은 도가 급식 지원 대상 아동들이 이용하는 배달앱의 이름으로...
"이거 보이면 꼭 사라"…'뚱바' 美서 불티나자 개미도 웃었다 2025-01-14 08:04:07
우유를 제외한 흰우유·요거트·주스 등 대부분의 제품 판매가 부진한 반면 미국으로의 바나나맛 우유 수출이 늘어나며 지난해 수준의 매출이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다. 냉동류 제품의 경우 메로나의 미국 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으로의 수출 회복세도 이어졌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트뤼도, 트럼프 관세 위협에 "우리도 보복 준비돼" 맞불 경고 2025-01-13 15:01:33
미국산 품목은 철강과 가구, 오렌지 주스, 위스키, 사료 등 수십 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캐나다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에너지 제품에도 세금 부과를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 수 있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주장에 대해선 협상 전술일 뿐 가능성 없는 얘기라고 거듭...
"제철인데, 딸기주스가 안 팔려요"…카페 사장님들 '한숨' 2025-01-12 07:14:14
나가요... 딸기주스는 이제 안 팔 겁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30대 여성 김모 씨는 지난해 말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간 생과일 주스를 신메뉴로 출시했지만 보름 만에 판매를 중단했다. 음료 가격이 비싼 탓에 손님들이 찾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음료의 가격은 6000원. 레귤러 사이즈 한 잔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