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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감독' 곽경택에 '처가 이슈' 이승기까지…12월 출사표 [김예랑의 영화랑] 2024-11-30 08:19:01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까지 총 4편의 1000만 영화로 1억명이 넘는 누적 관객 수를 보유한 송강호의 출연에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그는 2019년 '기생충'의 영광 이후 '나랏말싸미', '브로커', '비상선언', '거미집'...
정우성 "질책 다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2024-11-30 06:44:55
24일 공개되어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각종 소문과 사진이 유포되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모였다. 그는 '서울의 봄'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에 맞서는 정의로운 군인 이태신 역으로 이날 황정민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세 번이나 남우주연상을 여기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배우로 활동하는 모든 분 다 주연상감이니까 열심히 끝까지 놓치지 말고 하셨으면 좋겠다. 영화 제작이 많이 안 되고 어렵긴 하지만, 한국 영화는 늘 우리 곁에 살아 숨 쉴 거다. 김성수 감독과 이 영화를 제작해 준 분들, 정말...
'청룡' 여우주연상 김고은 "연기, 너무 좋다…배우 직업 가져 감사" 2024-11-29 22:40:17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은 '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파묘' 김고은, '시민덕희' 라미란, '리볼버' 전도연, '원더랜드' 탕웨이가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파묘'의 김고은이 안았다. 그는...
황정민, 세 번째 '청룡' 주연상 "모두가 다 주연상 감" 눈물 2024-11-29 22:31:01
세 번이나 남우주연상을 여기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배우로 활동하는 모든 분들 다 주연상 감이니까 열심히 끝까지 놓치지 말고 하셨으면 좋겠다. 영화 제작이 많이 안되고 어렵긴 하지만, 한국 영화는 늘 우리 곁에 살아 숨 쉴 거다. 김성수 감독과 이 영화를 제작해 준 분들, 정말...
'아빠' 정우성, 정면돌파…"질책 안고 아들에 대한 책임 다할 것" 2024-11-29 21:16:56
추정되는 여성과의 네컷 사진, 비연예인 여성들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등이 줄줄이 공개돼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서울의봄'으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에서 사적 논란이 불거진 정우성은 스캔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그는 시상식 참석을 재검토한 뒤 불참할...
'新 청룡 여신' 한지민 "이제훈과 함께라 든든…MC 자리 설레" 2024-11-29 20:44:57
남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서울의 봄' 정우성, '파묘' 최민식, '서울의 봄' 황정민 올라있고, 여우주연상은 '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파묘' 김고은, '시민덕희' 라미란, '리볼버' 전도연, '원더랜드' 탕웨이가...
송강호, '기생충' 이후 '1승' 올릴까…"늘 갈구해 온 도전" [종합] 2024-11-28 17:30:06
최초 주연작 관객 수 누적 1억 명. 한국 남자배우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배우'는 '1승'에 대해 자신의 도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8일 열린 '1승' 언론시사회에서 송강호는 "뭘 해도 잘 되고, 뭘 해도 사랑받는 작품을 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어떤 때에는 그런 노력이 소통되지...
'1승' 송강호 "女 배구, 김연경 같은 슈퍼스타 있지만 팀워크가 관건" 2024-11-28 16:37:12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송강호는 지도자 생활 통산 승률 10% 미만에도 불구, 배구공 곁을 떠나지 못하는 김우진 역에 이름을 올렸다. 송강호는 "남자 배구도 매력적인데 여자 배구는 아기자기한 지점이 재밌어 재밌게 봤다"며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배구는 유별나게 팀워크가 중시되는 스포츠인 것 같다"고...
"호날두도 혼외자 있는데"…정우성 지지한 팬들 2024-11-26 18:50:23
로드리게스가 알라나를 출산했으며, 2022년 다섯째 딸을 공개했다. 팬들은 끝으로 정우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소상히 해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혼외자 논란에도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