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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라이프디자인그룹, 4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K팝 新성장동력 확보 2025-02-13 14:14:21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며 “특히 SM스튜디오를 통해 한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 Life Design은 2002년 코스닥 상장 이후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소수주주 보호 명분화' 반대한 건 MBK" 2025-02-13 13:26:25
주주들이 모두 반대했다는 것이다. 최근 MBK·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향해 “우호 주주를 동원해 소액주주보호 명문화 안건을 반대하는 이율배반적 행동도 저질렀다”고 비판하는 건 허위사실 유포라고 고려아연은 강조했다. 오히려 스스로 제안한 안건들을 반대한 건 MBK·영풍 측이라고 고려아연은 지적했다. 집행임원제...
소수주주들, 이마트에 주주제안…"집중투표제·보수심의제 도입"(종합) 2025-02-13 10:40:01
=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와 경제개혁연대는 이마트[139480]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보수심의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등을 안건으로 올려 표결에 부칠 것을 요구했다. 액트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 초 발송한 주주서한 내용 중...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2대주주인 더원엠티에스가 주식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더원엠티에스는 현재 유엔젤 주식 1,307,919주(지분율 약 9.91%)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투자 주체로는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간 단순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해 온 더원엠티에스는 이번 공시를 통해 유엔젤 경영에...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2025-02-13 09:44:06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다. 한미반도체 측은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환원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2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중 573억원(72만5043주)은 이미 소각한 상태이며, 이번 1300억원 규모...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 "이마트 밸류업 환영…정용진 보수는 미해결" 2025-02-13 09:24:47
=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는 이마트[139480]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이마트 주주들의 서명을 받아 2차 주주 제안서를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액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올 초 발송한 주주서한 내용 중 경영개선 계획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확대, 보유 자사주...
한미반도체, 1천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기업가치 제고" 2025-02-13 08:58:27
한미반도체, 1천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기업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미반도체는 보유 중인 자사주 130만2천59주(약 1천300억원)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다. 한미반도체 측은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환원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나도 주주지만"…테슬라 혼란스러워하는 '가치투자 대가' [한경 글로벌마켓] 2025-02-13 07:22:22
꼽으라면 테슬라도 손에 꼽힐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참여, 중국 BYD의 무서운 성장세 등으로 뉴욕증시에서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미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의 대가' 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가 "나도 투자하고 있지만, 투자하기 혼란스러운...
LB세미콘, 14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OSAT 사업 강화" 2025-02-12 19:05:12
지분 가치 희석을 방지했을 뿐만 아니라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도 설정하지 않아 자금 조달이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반도체 후공정 사업 확장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규 LB세미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CB...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다른 주주들의 지분율이 올라가게 된다. 주주로선 보유 지분의 가치가 상승하는 등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법상 한도에 임박한 기업에선 자사주 소각을 두고 셈법이 복잡해진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승해 법상 기준선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회사에서 이 같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