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키움증권, 보유종목 IR정보 등 알려주는 '주주알림' 서비스 오픈 2024-11-06 10:46:11
투자정보를 즉각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개인 투자자 및 투자기업간 소통이 어려웠던 기존의 증시환경에서 정보 접근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주알림은 주주 권리 향상을 위한 개인화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주주알림을 시작으로 추후 주주 관련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투자자들의...
[ESG NOW] 국내 기업, 밸류업 전략 '열공'…해외 모범 사례 등 공유 2024-11-05 10:00:16
주주권리 강화 ▲자사주 규제 강화(조속한 소각)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주주총회 제도 개선 등을 꼽았다. 실제로 딜로이트에서 기업 거버넌스 개선 사례를 분석한 결과 거버넌스를 개선한 기업의 주가가 우상향하는 상관성을 보였다. 김 센터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상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측면의 거버넌스 현황을...
[커버스토리] 경영권 싸움 붙이는 사모펀드, 그들은 왜? 2024-11-04 10:01:01
선임 및 임직원 인사권 등을 포함하는 권리입니다. 기업 경영권을 갖는다는 것은 곧 그 기업을 소유한다는 뜻이죠. 경영권은 이사회 이사의 과반을 뽑을 수 있는 지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어도 지분율 30%대는 넘게 가져야 합니다. M&A의 다양한 순기능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하고자 하는 경영전략 중 하나가...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의미, 그리고 주주의 권리다. 기업이 상장을 한다는 것은 일반 주주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그런데 지배주주가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거의 범죄에 가까운 행위 아닐까. 남의 돈을 받아 경영하면서도 주주들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다. 평소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회장들을 만나면...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하며 2550선 붕괴…SK하이닉스 2%↓ 2024-11-01 15:46:05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대주주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지수는 14.01포인트(1.89%) 밀린 729.0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7.39포인트(0.99%) 하락한 735.67에 거래를 시작한 후 73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5억원, 520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투자자 차등적 취급도 정당"…사전동의권 인정 후 달라진 점 [VC/M&A 인사이드아웃] 2024-10-31 07:00:06
대법원은 ‘주주평등의 원칙’이란 주주는 회사와의 법률관계에서 그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 평등한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반하여 회사가 일부 주주에 대하여만 우월한 권리 또는 이익을 부여하기로 하는 약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효라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다만 회사가 일부 주주에게 우월한 권리나...
이사 '충실의무' vs '노력의무'…정치권 상법개정안 '동상이몽' 2024-10-30 17:51:05
총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특정 주주의 이익이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노력의무’ 조항을 뒀다. 이는 상법상 선관주의 의무 조항은 민법의 위임 규정을 준용하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회사와 이사가 ‘위임 계약’ 관계라는 점 때문이다.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25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소수주주 대응 및 IR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0-30 10:29:54
ㄹ) 피드백 반영 : 주주 및 시장참여자의 의견이 경영에 반영되는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러한 피드백 실적을 공개함으로써 주주 및 시장참여자들의 기업에 대한 신뢰를 제고 ㅁ) 영문 공시 : 동등한 투자자의 권리의 차원에서 영문 공시를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통 계획 확대 필요
민희진 "최근 미행당해 경찰 신고…BTS 뷔 군대서 전화" 2024-10-30 00:24:49
하이브가 선임한 어도어 이사들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해 민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경우,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위반에 따른 민 전 대표의 권리를 행사할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주주간계약의 충실한 이행과 뉴진스와 어도어의 발전을 위해 하이브가 현명한 판단을...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20:18:22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피보전권리(보호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소명도 부족하다"고 각하 이유를 밝혔다. 어도어는 오는 30일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여기서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야 한다는 것이 민 전 대표의 궁극적인 신청 취지다. 지난해 3월 체결한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