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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본인 지위 유지하겠다는 뜻"(종합) 2024-11-13 19:41:58
말았어야 했다"며 "자본시장에 큰 혼란을 끼치고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를 준 후에야 뒤늦게 철회된 점에 대해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안타까움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시주총에서 신규 이사를 선임하고 집행임원제를 도입함으로써 고려아연 이사회를 정상화하고 투명한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norae@yna.co.kr...
"고려아연 지켜달라"…'유증 철회' 최윤범, 주주에 지지 호소 [종합] 2024-11-13 17:11:54
임시 주총은 이르면 올 연말께 열리게 된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은 좋은 주식이기 전에 좋은 회사다. 최대한 책임감 있는 방법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총장에서 (고려아연을) 좋은 회사로 만들 수 있는 쪽에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최윤범 "시장 혼란 진심 사과…공개매수후 상한가 예상 못해"(종합2보) 2024-11-13 17:11:31
주총은 이르면 올 연말께 열리게 된다. 최 회장은 "MBK가 장내 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고 하지만 임시주총에서 고려아연의 경영권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려주실 캐스팅 보트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규모와 독립성을 생각해보면 MBK가 취득한 지분이 크게...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이사회 독립성 강화할 것"(종합) 2024-11-13 15:29:18
경영권 분쟁이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전망인 가운데 최 회장은 MBK파트너스·영풍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뜻을 고수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은 국가기간산업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야 하고 장기적인 관점과 안목, 성장성을 지키고 우리나라 경제의 주춧돌로서 기여해야 한다는...
MBK·영풍 "고려아연 유증 애초 진행 말았어야…거버넌스 훼손" 2024-11-13 13:47:15
주총회를 통해 고려아연의 거버넌스(의사결정구조)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고려아연 주주들, 임직원 및 일반 국민들은 고려아연 측 자기주식 공개매수와 유상증자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최윤범 회장의 전횡으로 고려아연의 운영·감독 체계인 거버넌스가 얼마나 훼손됐는지를 직접...
두산그룹, 최종 사업구조 개편안 제출 2024-11-13 13:37:03
소집하고 다음달 12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의 추가 정정 요구가 없을 경우 개편안은 이대로 확정된다. 두산그룹이 계획대로 임시주총을 열기 위해선 이번 신고서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두산그룹은 지난 7월 사업구조 개편안을 처음 공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인적분할해 두산밥캣 지분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추정된다. 최 회장 측이 우군으로 분류되던 한국투자증권(0.8%) 등은 이미 처분했다. 백기사 지분을 합치더라도 MBK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는 5%포인트 내외다. MBK 연합은 최대한 빨리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표 대결을 벌여 이사회를 장악한 뒤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임시 주총은 이르면 연말,...
고려아연, 결국 2.5조 규모 유증 철회…"시장 우려 겸허히 수용" [종합] 2024-11-13 12:13:40
요구 등이 있었다"며 "이는 당초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할 당시에는 충분히 예측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용으로 내세운 최대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이 무산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고려아연 유증 철회…연말 주총 표 대결서 '경영권 분쟁' 결판날 듯(종합) 2024-11-13 12:05:09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 후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1.36%를 추가로 취득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를 5%포인트 넘게 벌린 상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MBK·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유증 철회' 가능성 언급…내일 이사회 결론 날 듯(종합) 2024-11-12 15:22:26
주총 표대결로 (서울·세종=연합뉴스) 김동규 차대운 기자 = 금융 당국이 고려아연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사실상 제동을 건 가운데 고려아연은 당국의 요구와 시장 반응 등 상황을 고려해 다시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고려아연은 내부적으로 여러 고려를 하고 있다면서 유상증자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