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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작년 영업익 227억원, 78% 감소…자회사 실적 둔화 2025-02-11 17:29:56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에 매출은 다소 늘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에 영업이익은 줄었다. 이어 올해도 공공부문 및 비주택 수주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종속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소비 위축과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227억…전년비 77.9%↓ 2025-02-11 17:24:03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또 다른 종속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소비 위축과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펄프...
1.9조 규모 '제3판교테크노밸리' 잡아라 2025-02-11 17:15:52
이어지는 가운데 비교적 리스크가 덜한 공모사업에 건설사가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설 제3판교테크노밸리 건설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약 6만㎡ 부지에 연면적 44만㎡ 규모의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짓...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5만 호 매입 2025-02-11 11:15:57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LH의 주택매입 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금융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5만 호 이상 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건설사·시행사·주택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이...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기존의 수도권과 도로망 중심의 국토개발 계획을 에너지 인프라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국토개발 프로젝트다. 미래산업 육성과 지방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했다. 다음은 권 원내대표의 연설 전문 ■ 윤석열 정부 3년, 분명 성과가 있습니다 존경...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사업 방향 안내 2025-02-11 09:26:4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는 당해 LH 주택매입 목표 및 세부 기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건설사, 시행사, 주택 소유자 등 민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독려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용인특례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재심의 요청 2025-02-10 14:05:33
2.52k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도 진행된다.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은 총 18만 4176㎡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의 건물 16개 동을 세워 892세대를 입주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고기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공사용 도로를 개설하라‘는 조건을 붙여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했...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주택과 지방SOC,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도, AI,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위한 추가투자도 필요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추경편성에 꼭 필요하다면 특정 항목을 굳이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A. AI(인공지능) 중심 첨단 기술산업을 육성합시다. 박정희 시대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산업화의 초석이었습니다. 김대중 시대의...
대구광역시, 미분양 해소 총력전 민관 공동해법 모색 2025-02-09 08:57:02
1월 신규 주택건설사업 승인 전면 보류 등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7월, 7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주택정책자문단을 개최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원화된 주택정책을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시 미분양은 2023년 2월 1만 4000여 호로 정점을 찍은 뒤...
많게는 수조원…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작년 실적보다 낮춰 2025-02-09 06:00:00
적은 12조6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줄줄이 작년 실적보다 낮은 목표치를 제시한 것은 건설 경기 불황으로 매출과 직결되는 사업장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건설사 매출은 일반 제조업체와 달리 수주 후 착공이 시작되면 이후 공사 진행률에 따라 수주액이 매출로 반영되는 구조다....